hanms2
Lv.4
2007.08.21 00:54
댓글:7 조회:5,359
지난 주 7일부터 12일까지 발리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여행이라 발리서프에 들락거리면서 여러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잘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의 경험을 조금 적어볼까 합니다.
1. 환전
100만원은 달러로 50만원은 인천공항에서 루피로 환전
달러 환전시 일련번호가 빠른것으로 환전해 가라는 팁을 많이 보아서 신경을 썼는데도 1985년도 발행 지폐가 있었는데
식당에서 지불거절 당했습니다. 정말로 발행연도 최신것으로 환전하세요.
2. 숙소
르기안에 위치한 올시즌 3박 : 침구는 깨끗하고 뽀송뽀송했습니다. 인원이 많아 방 3개를 썼는데 그중 한개는
에어콘 상태가 약해는데 방 배정시 확실히 체크하셔서 선택하셔야 돨것 같습니다.
식사는 젊은 저희들은 문제 없었는데(오믈렛은 맛있음)
저희 엄마는 먹을것이 없었다고 하십니다.
수영장 물은 처음에는 많이 차가웠는데 놀다보니 괜찮았습니다.
하루2병의 무료음료수제공,
공항에서 픽업비용은 인원이 7명으로 차 두대가 나왔는데도 100,000Rp계산
헤어드라이어,칫솔,치약 없습니다.
해변은 걸어서 10분정도 거리
라리치올라근처의 알루발리 풀빌라 2박 : 3bedroom을 예약하고 비행기 시간때문에 2박을 예약하고
첫날 레이트 체크인과 다음날 오후 10시에 체크아웃했기때문에 가격 절충함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첫인상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아침 식사는 양도 많고 맛있었슴
세면대가 너무 높아서 세수하기 어려움
방에 옷장은 있지만 트렁크를 올려 놓을 탁자가 없어서 바닥에 내려놓고 사용함
방안에 화장대가 없어 불편함
샤워부스,욕조,화장실이 실외만 있어서 밤이나 비오는날 사용하가 불편함
수영장 깊이가 깊어 수영 못하는 저는 놀기가 어려웠습니다.
수영장 양쪽이 계단으로 되 있는데 너무 많아서 수영하다가 부딪칠까봐 걱정되었슴
3. 요트 관광(세일센세이션)
제가 이용한 날은 바람이 세게 불어서 요트가 많이 흔들림. 멀미약을 먹었는데도 멀미가 걱정이되어 30분 지나면서
잠을 자는 바람에 남만을 느끼지 못함 1시간 30분정도의 항해는 너무 지루했습니다.
60세 이상의 어른들이 하시기에는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습니다.
프로그램 선택시 오전에 스노클링하고 오후에 마을 투어를 했습니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스노클링 할 팀을 바로 불러내는데 우리나라 사람들만 옷 갈아 입느라 시간을 많이 소비함(외국사람들은 속에 미리 수영복을 입고와서 겉옷만 벗음)
물은 준다고해서 전혀 가지 않았는데 스노클링하면서 입 씻어낼 물은 필요합니다.
섬에 도착시 배에서 내릴때 바닷물에 빠지기때문에 젖어도 괞찮은 신발로 신고 가세요.
리조트 안에 락커는 있지만 별로 이용하지않고 점심먹는 장소의 탁자및 의자에 그냥 보관합니다.
타올은 배 에서 필요한 사람한데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 잃어버리면 물어내야 하구요.
탈의실및 샤월실은 화장실에서 이용합니다.
4. 타나롯 사원 내려가는 길이 울퉁불퉁해서 조심해서 네려가셔요. 저희 일행중 한명이 넘어져 무릎을 크게 다치셨습니다.
5. 울루와트사원의 그 유명한 원숭이한데 습격 당해서 필에 금이가서 저희 엄마 기브스하셨습니다.
원숭이하고 눈 마주치면 피하세요. 안그러면 달려듭니다.
6. 식당
한일관에서 다금바리회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매운탕은 더 맛있구요 1kg에 45$했으며 7명이서 4Kg먹었습니다.
다음날에 가서는 된장째게,김치찌게,육개장,돌솥비빔밥 먹었는데 모두들 만족했습니다.
브드굴의 서울가든 : 삼겹살, 된장찌게,김치찌게먹었는데 맛 있었습니다.특히 밥이 맛있구요 사장님의 친절또한 잊을 수없습니다.
7. 가이드
시아롤과 연락을 했는데 본인은 안되고 그의 팀을 추전해주어서 마데와 같이 다녔는데 무난히 다녔습니다.
만나는 말 어느분이 올려주신 마데 사진을 프린트해서 가져갔는데 사진숙의 마데가 다른 손님과 있어서 우리 가이드를 늦게 만나는 작은 해프닝이 있었는데 시아룰 팀에 마데가 둘이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위운점은 이들이 전문 가이드가 아니기 때문에 역사나 사원의 설명등이 깊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처음여행이라 발리서프에 들락거리면서 여러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잘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의 경험을 조금 적어볼까 합니다.
1. 환전
100만원은 달러로 50만원은 인천공항에서 루피로 환전
달러 환전시 일련번호가 빠른것으로 환전해 가라는 팁을 많이 보아서 신경을 썼는데도 1985년도 발행 지폐가 있었는데
식당에서 지불거절 당했습니다. 정말로 발행연도 최신것으로 환전하세요.
2. 숙소
르기안에 위치한 올시즌 3박 : 침구는 깨끗하고 뽀송뽀송했습니다. 인원이 많아 방 3개를 썼는데 그중 한개는
에어콘 상태가 약해는데 방 배정시 확실히 체크하셔서 선택하셔야 돨것 같습니다.
식사는 젊은 저희들은 문제 없었는데(오믈렛은 맛있음)
저희 엄마는 먹을것이 없었다고 하십니다.
수영장 물은 처음에는 많이 차가웠는데 놀다보니 괜찮았습니다.
하루2병의 무료음료수제공,
공항에서 픽업비용은 인원이 7명으로 차 두대가 나왔는데도 100,000Rp계산
헤어드라이어,칫솔,치약 없습니다.
해변은 걸어서 10분정도 거리
라리치올라근처의 알루발리 풀빌라 2박 : 3bedroom을 예약하고 비행기 시간때문에 2박을 예약하고
첫날 레이트 체크인과 다음날 오후 10시에 체크아웃했기때문에 가격 절충함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첫인상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아침 식사는 양도 많고 맛있었슴
세면대가 너무 높아서 세수하기 어려움
방에 옷장은 있지만 트렁크를 올려 놓을 탁자가 없어서 바닥에 내려놓고 사용함
방안에 화장대가 없어 불편함
샤워부스,욕조,화장실이 실외만 있어서 밤이나 비오는날 사용하가 불편함
수영장 깊이가 깊어 수영 못하는 저는 놀기가 어려웠습니다.
수영장 양쪽이 계단으로 되 있는데 너무 많아서 수영하다가 부딪칠까봐 걱정되었슴
3. 요트 관광(세일센세이션)
제가 이용한 날은 바람이 세게 불어서 요트가 많이 흔들림. 멀미약을 먹었는데도 멀미가 걱정이되어 30분 지나면서
잠을 자는 바람에 남만을 느끼지 못함 1시간 30분정도의 항해는 너무 지루했습니다.
60세 이상의 어른들이 하시기에는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습니다.
프로그램 선택시 오전에 스노클링하고 오후에 마을 투어를 했습니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스노클링 할 팀을 바로 불러내는데 우리나라 사람들만 옷 갈아 입느라 시간을 많이 소비함(외국사람들은 속에 미리 수영복을 입고와서 겉옷만 벗음)
물은 준다고해서 전혀 가지 않았는데 스노클링하면서 입 씻어낼 물은 필요합니다.
섬에 도착시 배에서 내릴때 바닷물에 빠지기때문에 젖어도 괞찮은 신발로 신고 가세요.
리조트 안에 락커는 있지만 별로 이용하지않고 점심먹는 장소의 탁자및 의자에 그냥 보관합니다.
타올은 배 에서 필요한 사람한데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 잃어버리면 물어내야 하구요.
탈의실및 샤월실은 화장실에서 이용합니다.
4. 타나롯 사원 내려가는 길이 울퉁불퉁해서 조심해서 네려가셔요. 저희 일행중 한명이 넘어져 무릎을 크게 다치셨습니다.
5. 울루와트사원의 그 유명한 원숭이한데 습격 당해서 필에 금이가서 저희 엄마 기브스하셨습니다.
원숭이하고 눈 마주치면 피하세요. 안그러면 달려듭니다.
6. 식당
한일관에서 다금바리회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매운탕은 더 맛있구요 1kg에 45$했으며 7명이서 4Kg먹었습니다.
다음날에 가서는 된장째게,김치찌게,육개장,돌솥비빔밥 먹었는데 모두들 만족했습니다.
브드굴의 서울가든 : 삼겹살, 된장찌게,김치찌게먹었는데 맛 있었습니다.특히 밥이 맛있구요 사장님의 친절또한 잊을 수없습니다.
7. 가이드
시아롤과 연락을 했는데 본인은 안되고 그의 팀을 추전해주어서 마데와 같이 다녔는데 무난히 다녔습니다.
만나는 말 어느분이 올려주신 마데 사진을 프린트해서 가져갔는데 사진숙의 마데가 다른 손님과 있어서 우리 가이드를 늦게 만나는 작은 해프닝이 있었는데 시아룰 팀에 마데가 둘이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위운점은 이들이 전문 가이드가 아니기 때문에 역사나 사원의 설명등이 깊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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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원숭이 습격. 마자요. 티비에서 보니 원숭이는 눈마주치는게 적대감을 표현하는거라더군요. 괜찮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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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번에 원숭이 때문에 사진찍다 절벽에서 떨어질 뻔 했습니다....
정말 무서워요~~~~ -
헉..원숭이 포학스럽네요.. (그럼 썬그라스 쓰면 괜찮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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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제글에 마일리지를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너도 밤나무님 썬글라스 가져가시면 빼앗길수 있습니다. -
중요한 팁을 주셨네요.
그나저나 무릎 다친 분과 어머님 팔이 얼른 회복되시기를 바랍니다. -
모자, 썬그라스 조심하라고 해서
뒷짐지고 들고있던 썬그라스 뺐겼는데
발리 현지인이 원숭이와 타협하여
바나나와 교환 성공했습니다.
물론 현지인에게 팁 5만루피 주고요
나름대로 즐거운 추억이었는데..... -
울루와뜨의 현지인들 그거 찾아주고 먹고 사는거 같았어요...^^ 원숭이가 가져가기만을 기다리는듯.....외국인 선글라스같은거 원숭이가 갖고 갔으나 현지인들이 못찾아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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