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죄송...
디스커버리몰 들어가 반대편 바닷가로 나오면...
야외에 원두막처럼 좌석들이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S로 시작하는 식당인데 도통 기억이 안나네요.
이 식당의 바닷가쪽에 멋진 좌석이 있어 여기서 일몰을 보며 저녁을
먹으러 들어갔습니다.
경치가 멋지고 분위기도 있고..
어른둘 아이셋이서 빈딴 큰것 두개 미네랄워터 4개
그리고 4인용 시푸드세트를 시켰습니다.
새우와 오징어 그리고 생선과 조개 밥 그리고 소스와 양파절임같은 반찬..
이렇게 나오는데..가격은 50만루피.
아이들이 식성이 좋기도 하지만 그래도 결론은 배고팠습니다. 맛도 그냥 그랬습니다.
그래서 구운 옥수수 두개 추가 시켰습니다.
다해서 70만루피 좀 넘게 나왔더군요
분위기는 좋았지만...다음에 가고싶은 생각은 안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