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두굴 근처의 오전 트래킹은 정말 좋다고 해서..
하루를 묵어 가며 도전(?) 해 보았다.
어린 아이가 둘이나 딸려있어 한시간 정도.. 천천히.. 갔다오는 계획있었다.. 잘란잘란.
길이 넓고 평탄하여.. 유모차를 끌고 가도 되는 길이었다. (오전이 좋다해서 ..오전시간대를 잡았다)
호수도 보이고.. 높은 나무숲을 트래킹하는 기분... 이번 여행의 백미중 하나라고 뽑아도 될정도였다.
노래하며
춤추며
곤충도 보고
신나게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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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식물원 원내인가요? 아니면 브드굴 다른곳인가요 ? 가는방법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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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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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숙소에서 긴바지로 갈아입었어요. 기본 햇살이 강해서 낮에는 저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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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발리 식물원은 아니구요.부얀호수와 탐블리안호수쪽 밑으로 하는 트래킹이었구요. 부얀리조트 사잇길로 쭉 들어가면 더이상 차는 못들어가는 저런 길이 나옵니다. 부얀호수 아랫쪽에서 산책길이 시작해요. 가이드하고 가실거면 트래킹 코스로 가고 싶다면 데려다 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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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춥지는 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