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choiilgyu
Lv.11
2014.03.06 10:06
댓글:4 조회:3,676
안녕하세요?
2013년 4-5월에 인도네시아 사부섬, 알로르섬, 꾸빵등지를 한달간 딸과 여행했습니다.
여행직후 올리려고 했는데 발리서프 접속이 안되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사진이 뒤죽박죽 올라가네요.
- 맨위 사진은 길에서 생선을 사면 구워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 두번째 사진은 사부섬에 가는 비행기인데 12명이 타고, 사람 몸무게까지 저울에 답니다. 사람과 짐이 무게를 초과하면 무거운 짐부터 내려놓고 갑니다.
-세번째 사진은 조종석 바로 뒤에 앉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 네번째 사진은 사부섬의 부빠티(우리나라로 말하면 군수)와 찍은 사진이고
-다섯번째 사진은 사부섬에 있는 은행입니다. 사부섬에 갔다는 인증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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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버지와 딸의 여행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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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딸이 고등학교 다닐 때 유럽에서 15일동안 제가 차로 운전하면서 여기저기를 다닌 경험이 있어, 이번에 인도네시아 여행(오지등)을 할 생각이 있느냐고 말했더니
인도네시아 여러 곳, 오지등을 갈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는지 한달간 병원을 휴직하고 다녀왔습니다. -
캡틴과 코파일럿부터 몸무게를 줄여야겠습니다.
여기에 딴중버노아에 사부에서 온 사람들이 맘ㅎ이 살고 있어서 엄젠가 한번 스피어피싱여행을 가도싶은 섬입니다. -
이 파일럿들은 호주 친구들인데
스시 항공에서 비행시간 채우려고 인도네시아 조종사들이 받는 월급만 받고 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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