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을 들어왔는데
여권을 확인해보니까
여권 지갑안에 넣어놓은 오백불이 없어졌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이미그레이션의 담당자가 의심은 가는데
확증은 아니므로
행여나 조심하시라고 글씁니다
이런게 첫글이 될줄이야..
자주는 아니고 한 열번? 이정도 다녀왔는데
이런일이 처음이라 꿀당황중..
여권을 확인해보니까
여권 지갑안에 넣어놓은 오백불이 없어졌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이미그레이션의 담당자가 의심은 가는데
확증은 아니므로
행여나 조심하시라고 글씁니다
이런게 첫글이 될줄이야..
자주는 아니고 한 열번? 이정도 다녀왔는데
이런일이 처음이라 꿀당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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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그런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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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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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케이스에 돈을 넣어둔 채로 인도네시아 출국이나 입국 카운터에 여권을 제시했다면 분명히 여권심사 직원이 가져갔다고 단정하셔도 됩니다. 인도네시아로 입국하거나 출국하는데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여권심사담당자에게 뇌물을 줄 때 미리 여권 속에 돈을 넣어 제시하므로 그렇게 오해를 하고 달러를 빼고 여권을 돌려 주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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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 현금을 같이 둔적은 없었지만 행여 있을수도 있는일 이었기에... 감사드리며 저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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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그런일이...!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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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케이스 사이에 신용카드나 비상금 넣어놨다가 없어지는 사례엄청 많았어요.. ㅠ.ㅠ 신 공항도 어쩔 수 없나봅니다.
인사이드 발리에도 짤막하게 소개되어있었는데 ㅠ.ㅠ
기존에 한번도 안당하신게 다행(?)이랄까유.. 그래도 오백불이면 엄청 큰돈
ㄷㄷㄷㄷ
토닥토닥 -
아이고,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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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왜들 그러실까??!! 10월달에 발리 가는데 친구들에게도 주의 하라고 이야기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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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안에 넣은돈은..100프로 없어진다고 봐도 됩니다.
특히 여권상의 문제가 있을시에 봐달라고 여권안에 돈을 넣는것이 예전부터 상습화 되어 있기에 본인 주는돈인줄로 아는 사례도 많이 있네요.
여권엔 여권만 넣으심이 맞습니다. 이는 동남아권 공항에 모두 통용된다 보시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아.. 이런일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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