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안에 돌아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말씀하신 것만 하시면요.
가이드는 발리서프에 많이 소개해 놓았구요.
저도 발리에서 오늘 한국에 입국했는데,
착하고 성실한 가이드를 찾으시면 제가 했던 분을 소개해 드릴수도 있어요..^^*
작년에 가이드 받고, 올해 또 발리 가서 그분께 가이드받았는데요.
상당히 친절하고, 성실한 친구에요.
카톡 전화번호 62(인도네시아 국가번호) 0877 6134 0236 일거에요.
이거 말고도 62 0852 3808 1747도 쓰더라구요.
메일은 boy_balli@yahoo.com 이에요. 발리에 l 이 두개에요..ㅎ
근데 한국말은 잘하는데, 문제는 한글을 읽는 게 서툴다는거..ㅎㅎ 영어로 쓰셔야해요. 이름은 꼬망 아구스이구요. 한국말 거의 다 알아듣고 의사소통 가능해요. 친절하구, 아주 성실해요. 레프팅이나 이런 거 예약도 다 대행해 줘요..ㅎ
꼬망이라고만 하면 발리서프에 계신 꼬망님과 헷갈리실까봐..^^* 가운데 이름 더 붙였어요. 그냥 꼬망이라고 하심 되요.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다 보고 싶은 코스라서 정말 하나도 뺴고 싶지 않았는데 가능하다고 하니까
힘이 불끈 솟아요..
거기다 가이드 소개까지 해주시 다니..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가이드는 후기쪽에서 참고해서 2~3명정도 문의해보시는게 좋고요

브사끼 같은 경우 호객행위가 심해서 가이드와 갔어도 결국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생길겁니다. 설명해줘야 한다면서 현장가이드의 호객이 시작되거든요 ㅡ.ㅡ
기존 가이드는 여기서 보통 빠집니다. 알아서 잘하세유~ 응원과 함께 ㅋㅋㅋ
부르는게 값이라서 네고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낀따마니는 언제부터인지 통행료를 받아묵고 있고요!!!
주차료도 조금씩 발생하니깐 잔돈도 미리 챙기세요~

발리에 삐끼가 심하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참... 호객꾼들과 싸우면서 하는 여행이 이게 여행인가 싶어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