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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다음달에 발리가는데요.
도착한 다음날 꾸따에서 숙박하고 아침9시에 11시 소벡래프팅하러 출발합니다.
이때 아직 환전을 안했을때라서 좀 걱정됩니다.
래프팅 중간에 음료수를 사먹을때나, 마지막에 사진인화된것을 사려면,
돈이 필요하다는데, 금액이 어느정도 되나요?
혹시 달러로 낼수도 있나요?
환전을 하려면 꾸따에서 래프팅 가기전에 환전하려면 어디로 가는게 좋은가요?
아이폰용 심카드도 구입할수 있는 곳이 꾸따에서 어디에 있나요?
최대한 짧은 시간에 후딱/ 그리고 싸게 살수 있는 곳을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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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1월에 디스커버리몰 애플제품 취급하는 곳에서 아이폰4s용 심카드 싸게 샀습니다. 충전은 통로에 있는 전자제품 파는 곳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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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폰4s입니다.. 디스커버리몰 애플제품 취급하는데는 몇층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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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꾸타에서 8일째 있는데요... 환율이 계속 나빠지고 있어요... 첫날은 공항에서도 1:10000이었는데.... 공항 도착하신 후 화물 찾는곳 바로 옆에 시티은행 atm 있는데, 여기서 찾아쓰는게 좋을 것 같아요. 도착한 후 찾았을때 300만루아 찾는데 33만원 정도 였고, 수수료 600원 정도 나왔어요. 심카드는 여기저기 많이 파는데... 저는 잘 몰라서 첫날 돌아다니다 바가지 쓴거 같아요.... 디스커버리몰 3층이었나?? 심카드 잘라서 넣어주는데 10만 불렀고, 충전은 10만했어요. 데이터 6만루피이 주고 3기가 샀는데... 무제한 어떻게 하는지 몰라 그냥 3g 데이터 쓰고 싶다했더니 알아서 해주더라구요.. 아직 500메가도 못썼어요... 한국으로 전화도 하고, 현지에서도 사용했는데 많이 남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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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쪽으로 들어가시면 계단을 올라서 들어가면 해변쪽 끝에 있었습니다. ^^
심카드 5만루피아에 샀습니다. -
아..이번주 금요일에 출국하는데, 달러 대 환율이 나쁜가요?
예전 금액 보니 너무 좋아서. 그냥 달러 바꿔갈까 했는데...
요즘은 얼마 정도 하는지 살짝 여쭤봐도 될까요? ^^ -
은행 기본 환율은 지난주와 같이 1달러에 10250루피아입니다.
지금 거리에 사설 환전소의 환율이 9800루피아 정도로 나빠진 것은 이번주 르바란 휴가로 은행 문을 열지 않으므로 일주일 후의 환율이 어떻게 변할 지 몰라서 위험부담 때문에 250루피아 정도 내려서 환전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주에는 다시 10250루피아 정도에 환전할 수 있을겁니다. -
아하~~ 그런 이유때문에 환율이 계속 떨어졌던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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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파티 , 멘타리 , 어느것이 더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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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꾸따에서 심카드 알아보니 10만을 부르더군요.
쁘라마 여행사에서 로비나 가는 버스를 예약하며 직원분에게 심카드 가격을 여쭤보니 2만 5천 루피아라고 말하길래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simpati 25,000"
그리고 바로 옆 가게에 가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10만...
쁘라마에서 이렇게 적어줬다며 종이를 보여주니 25,000 루피아에 줍니다.
그리고 전 아이폰5인데 아이폰5라고 하니 나노유심으로 애초에 커팅해 놓은걸 주네요.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교체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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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는날 짐찾는 곳 근처에 시티은행ATM기도 있고 구리지만 공항환전소도 있습니다.
꾸따에는 환전할만한곳이 많습니다. 곳곳에~ 묶는곳 위치를 알려주시면 좀더 알려드리기 쉬울거 같습니다.
아이폰용 전용심카드는 없구요 심카드 파는데 아무데나가서 심카드 크기만 맞으면 됩니다. 마타하리 식품점 옆에 심카드파는데가 가장 이용하긴 편합니다. 다만 심카드 비싸게 팔아묵어요!!! 컨트리락풀려있고 설정을 영어로 한뒤 판매점한테 주면 심카드 꼽아서 지들이 설정해주고 얼마충전할꺼냐 물어볼겁니다. 안되면 다른 핸드폰을 달라고 하거나.. 포기 해야 합니다.
3G면 컷팅없이 바로 들어가고 4부터는 심카드 컷팅해서 넣어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