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호텔1박하고 가는데요..
세인트에서 지내보면서 다른 지역에 놀러도 가보고 그러면서
마지막날 숙소를 정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세인트가보니까 아 이정도면 마지막날 어느정도 레벨에서(?)자도 괜찮겠다
세인트에서 충분히 쉬고 좋은 서비스도 받아봤으니
좀 싼 데 가도 되겠다..싶으면 가는 게 좋을지 아니면

먼저 다른 데 갓다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는 발리가서 
마사지나 스파를 하고싶은데요 세인트가 너무 비싸서 그런 거 못받을까바
좀 맘이 쓰이네요 객실은 세인트에서 머물고
스파나 마사지를 다른 데서 받아도 괜찮나요?
머무는 숙소가 있는데 마사지를 다른 데서 받는 것도 좀 그런가요...

한번가는 신행인데..그렇다고 무조건 싼 데 갈 수도 없고
다른 숙소는 어떤지 몰라 일단 
프로모션하는 세인트를 예약했는데요
부대시설이 비싼 것이 큰 단점이 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