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무떠란 숙소가 어디인가요? 대부분의 숙소에서 다이빙 오퍼레이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pemuteran은 지역이름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 esc주인장 님께서는 그 지역안에서 머무시는 숙소가 어디신지 물어보신듯 합니다.
어째튼 전 그냥 그쪽 지역으로 말씀 드리는건
아마 맨장안 선착장 까지는 15분 이내 충분합니다.
그쪽에 숙소가 많이 늘고 있는것은 꼭 맨장안 때문만이 아니라
그지역 자체 만으로도 바다가 보기 좋아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알고 있다는.. 아니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아내를 데리고 갔었는데.
지역 자체가 관광지 분위기는 아니며.. 해변은 페트병, 과장봉지등 즐비한 쓰레기들로 가득했고..
숙소들은 들어가 보진 않았습니다만. 지역특성상 맨장안 다이빙에 최적화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어차피 40분전후면 이동 가능한 로비나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13개월전 방문한 경험을 토대로 남긴겁니다.
발리도 너무 빨리 바뀌어 나가기 때문에.... 참고자료 약간넘는 정도론 ..

헐.. 쓰고보니까 질문에대한 답은 못드렸네요.
이지역에서 숙박을 한건 아니라서.... 확답은 아니지만,
저도 발리서프 선배님들께 추천받은 일정이
로비나 돌고래투어와 맨장안 다이빙을 세트메뉴로 예약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여행객이 많은 로비나쪽이 유리하긴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글세요 호텔직구도 시세만 파악하시고 가신다면 맨장안에 가까운 곳이니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여름에 발리 갔다온 친구한테 멘장안은 성수기임에도 문 닫은 식당들이 많고 썰렁했다는 얘기를 듣고 로비나에서 2박했어요. 로비나에서 여행자거리 근처 호텔 몇군데 돌아보고 수나리 호텔에서 묵었는데 조식도 괜찮고 풀장이 아주 좋았어요.
호텔 앞 바다에서 배 한척 혼자 빌려서 돌고래도 보고오고 선라이즈 다이빙샵에서 멘장안 스노클링투어도 했죠.
수나리호텔에서 근처 드롭, 픽업 서비스도 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