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6일 7월 결혼기념여행 예정입니다.

둘다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에서 휴양만 하는것도 좋아하는 편이라
누사두아에 있는 풀빌라 2박은 굳혔는데

나머지 2박은 어디가 좋을지
마음이 왔다~갔다~ 휘청입니다^^*

발리 도착이 밤 12시 가량입니다.
인천으로 떠나는 비행도 새벽 1시가량입니다.

발리하면... 또 우붓을 가봐야한다고해서^^
우붓에서 아예 2박을 하는게 좋을지
비교적 공항에서 멀지않은 스미냑이나 꾸타에 숙소를 잡고 하루 투어를 다녀오는게 좋을지요~

그리고
우붓으로 만약 숙소를 잡는 편이 좋겠다면
첫날 너무 늦게 도착하는데 그 시간에 우붓까지 꽤 오래 갈텐데... 가는게 나을지;;
아님 일정을 누사두아에서 먼저 하고
후에 우붓 이동이 나을지요~~
(누사두아를 먼저갈 경우 풀빌라인데 새벽에 들어가서 왠지 반나절은 버리는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1.우붓 또는 스미냑 또는 꾸따 (2박) -> 누사두아 이동 -
2. 누사두아 (2박) -> 우붓 또는 스미냑 또는 꾸따 (2박)

조언들 해주시면
저도 많은 참고로 일정을 짜보고
좋은 일정이 나오면 또 공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