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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가지고 온거두요?
글고 검사를 짐찾고 나와서 하나요?
공항에서 산서 트렁크안에 넣어두어도 걸릴까요?
제가 사고 같이가는 일행한테 대신 맡기면 어떻게 될까요?
영수증은 제가 가지고있고
물건은 일행이 가지고 있으면...
여행마니 다녀밨지만
이런경우는 첨밨네요.. 원참
한국에서 사가지고 온거두요?
글고 검사를 짐찾고 나와서 하나요?
공항에서 산서 트렁크안에 넣어두어도 걸릴까요?
제가 사고 같이가는 일행한테 대신 맡기면 어떻게 될까요?
영수증은 제가 가지고있고
물건은 일행이 가지고 있으면...
여행마니 다녀밨지만
이런경우는 첨밨네요.. 원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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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두시에 발리도착해서 3시쯤 나오니 아무도 없었습니다~ㅎㅎㅎ
입국심사관들 말고는 포터조차도 없더라구요~
공항택시도 문닫고, 정말 아~무도 없더라는~~~
미리 알았다면 좀더 사는건데 아쉬웠습니다..ㅋㅋ -
혹시나 걸려서 벌금 내라고 하면, 와얀님 말씀대로 맡기셨다가 출국할때 찾으면 좋겠네요.
혹시 벌금을 물게 되어도, 벌금 마져도 흥정하세요. -
세관심사대 통과하는데 우리 일행 10명이 지나가는데 쳐다보지도 않더라는...
나름 준비해 갔는데......걍 가방에 넣어가시고 걸리면 키핑하고 보관증 받아서
출국할때 찾아오세요~ -
딴 소린데요...
이런 질문은..질문 게시판에 하심이....^^;;;;;;;;;
(운영자도 아닌데..쓸데 없는 잔소리였습니다...) -
친절한 질문 너무 감사합니다'
글고 발리서프 첨이라 잘몰랐습니다
담부터는 질문게시판에 하지요 -
앗 저두 너무 궁금했던 질문이였어요!!
아하! 그걸 몰랐어요~ 세관에 맡겨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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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50불 초과 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신고를 하는게 원칙이지만 발리에 사시는 분이 아니고 단순 여행객 이기 때문에 세관에 보관해 두었다가 나중에 출국할때 다시 가지고 나가시면 별도의 세금은 물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이런 절차를 모르고 세관원과의 대화가 어렵기 때문에 물지 않아도 되는 세금을 물고 계시는게 현실입니다.
발리 세관에서는 한국인 관광객들을 일부러 노리고 말도 안되는 세금을 부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니 허니문 오시는 분들의 경우 행여라도 면세점 봉투를 그냥 들고 들어 오시는 경우에는 백프로 타겟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영수증을 누가 가지고 있던 없던 문제는 물건을 소지하고 들어오시는 분이 세관원에게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위에 말씀드린데로 세관에 보관하시는 방법이고 또는 면세점 봉투를 벗기고 핸드케리 가방에 넣거나 핸드백 종류는 원래 들고 다니던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세관 검사는 전세계 어디를 가도 짐 찾은 뒤에 출국장을 빠져 나오면서 하지 않나요?
그리고 면세 물품을 트렁크에 넣고 나오시는 방법은 본인의 운에 달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떤 분들은 몇천불짜리 물건도 안 걸리고 통과 되시는 반면에 또 어떤 분들은 몇백불 어치 물건도 세관에 걸려 세금아닌 세금을 내고 나오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