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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그냥 택시 흥정해서 타면 되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팁/리뷰란에 올라온 납치관련 글을 보니 머릿속이 갑자기 하얘지는 느낌이네요..
대한항공 새벽 2시경 도착합니다.. 이거저거하고 나오면 3시는 되야 공항 출발할텐데
그시간에는 공항택시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흥정을 해서 타거나... 블루버드를 타야한다고...
흥정을 하는 택시들의 경우 공항 내에서 흥정을 한다는 말인지요
그렇다면 공항택시 기사들이 티켓부스 닫은 시간에 그렇게 영업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아무 택시나 들어와서 영업을 하는 것인건지...
블루버드는 공항을 나가서 잡아야 한다고 하는데 어렵지는 않은지요..
또한 그 두가지 방법 다 안전하긴 한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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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에 공항 앞에 나가셔도 택시 잡기 힘듭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공항 빠져 나가는데 걸어서 나가면 시간이 상당히 걸립니다.
게다가 짐까지 있다면 더 힘드실 테구요.
위에분 말씀데로 공항 출국장 나오시면 "택시?" 하면서 물어오는 기사들 있습니다.
그 사람들하고 적정한 선에서 네고해서 타고 나오시는게 편리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납치에 관련된 문제도 있고 하니까 왠만하면 나라시 말고
정식 택시를 이용하세요.
발리에서 정식 택시 기사들은 무조건 유니폼을 착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택시 회상 명칭이 새겨져 있는 유니폼을 입은 사람과 네고 하시고 택시에 캡이 없다면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
두분 조언 감사드립니다...
택시기사분들이 모두 유니폼을 입고 있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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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드나 그냥 택시 타시려면 공항 건물 밖으로 나오셔야 되구요. 아마 기사들이 먼저 와서 영업을 걸꺼예요. (아니면 택시 줄줄이 세워놓고 사람들 서 있는 곳으로 가셔도 되구요. 많이 안나가셔도 되고 그냥 공항 바로 앞에만 나와도 택시들 있어요.) 그러면 원하는 가격으로 흥정하시면 되구요.. 어느 정도 가격에 흥정해야할지 잘 모르시겠음 그냥 블루버드 타시는 게 여러모로 안전하실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