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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01:47 댓글:1 조회:2,022
12월 19일부터 1월 4일까지 생애 최장기 휴가를 내어 발리를 다녀오려고요...
8월말에 예약을 시도했는데 직항은 다 대기자로 되더라구요..
혹시 몰라 대한항공에도 예약을 했는데
지금 보니 대기 풀리고 항공권 가격 88만원 정도예요...(이것저것 다 합쳐서)
1개월 오픈인데..
명산에 예약한 것은 여전히 대기이고...심지어는 자카르타 경유입니다. 
10만원 안짝에서 가격 차이라면 그냥 대한항공으로 가려고 하는데, 
이게 맞는 가격인지요?
그동안 6일짜리 40만원~60만원대 티켓만 구입하다가
열흘 넘는 기간은 처음이라..원래 이렇게 가격이 센 건지...
아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 드려요..
  • 경미리 2006.11.10 02:41 추천
    최성수기 댄항공과 다른 항공사의 가격은 10만원 정도 차이가 났던것 같습니다.
    제 경우, 10만원 더 주고 마일리지 쌓으려고 그냥 댄항공을 탔었는데
    1달 오픈 티켓은 유류할증료, 택스 포함 80만원 훌쩍 넘었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