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택시를 대절해서 가시는게 편합니다.
gwk 갔다가 짐바란까지 얼마 이렇게 미리 합의 보시면 됩니다.
가이드는 물론 따로 필요없습니다.

아... gwk -> 짐바란 씨푸드는 차량으로 5~10분 거리입니다.

안가시는 편이 나을듯... 절대 비추..돌상 2개인가.. 비추비추..입장료 내고 볼꺼 넘 없음..

가볼만한 곳인데... 전 현지 가이드를 활용했는데, 거기만 가면 좀 그렇고, 울루와뚜사원이랑, 께짝댄스랑 뭐 이렇게 묶어서 가볼만 한 거 같아요...
가이드는 현지 찌라시보면 1인당 저녁포함 25불(저녁은 짐바란 시푸드나 전통공연보면서 밥먹은거,,,) 저녁포함 안되면 20불이더라구요.

전 깎아서 2명이서 45불주고, 저녁은 사누르에 있는 전통공연 밥집이었는데, 먹을만하더군요....

정말 고맙습니당~택시 대절하는게 낫겠군요.. 울루와뚜는 갔다와서 투어로 하기는 아까웠거든요.감사합니다.

저 지난주에 게와까 다녀 왔습니다.
호텔이 탄중 버노아 였는데.. 게와까 까지 70,000rp 였어요. 입장료는 두당 15,000rp였구요. 주변을 보니 택시 잡을곳도 마땅치 않고 콜해도 어려울것 같아 보였는데..

다행히도 택시 아저씨가 먼저 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상관 없으니 둘러보라고..
여기서 택시 부르기 어려우니 기다리겠다 하시더라구요. 20,000 부르길래.. 살짝액션.. 그래서 15,000rp에 식사하고 둘러볼때 까지 기다려 주고.. 다음 목적지 꾸따까지 바래다 주는걸로 15,000rp에 해결했답니다.

저는 한낮에 가서 꾀나고생 했는데.. 그래도 좋았구요.

게와까 안에 있는 르메메디 레스토랑 꼭 ! 강추에요.
피자, 나시고렝스페셜,연어스테이크였나? 레몬에이드 세잔에다가요..

이리 주문 했는데도 30,000rp도 안나왔어요. 서울이랑 비교하면 안되지만..
서울 어디가서 이런 경치에 이런수준의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싶어 감사했답니다.

그리고 레스토랑 안에서 보이는 짐바란도 죽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