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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 칠순잔치 대신 가는 거라 칠십넘으신 부모님 두분, 24개월 미만 아기 둘, 언니네 가족 등등해서 총 8명이 갑니다.
4가족이구요.
하루에 70불정도의 가격에 꺠끗한 숙소, 괜찮은 음식(취사 가능하면 더 좋습니다.), 좋은 부대시설 및 접근성있는 숙소 추천 부탁드릴께요. 복층 한채로 되어있는 빌라도 좋구요 네개짜리 베드있는곳도 좋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저희 엄마 칠순잔치 대신 가는 거라 칠십넘으신 부모님 두분, 24개월 미만 아기 둘, 언니네 가족 등등해서 총 8명이 갑니다.
4가족이구요.
하루에 70불정도의 가격에 꺠끗한 숙소, 괜찮은 음식(취사 가능하면 더 좋습니다.), 좋은 부대시설 및 접근성있는 숙소 추천 부탁드릴께요. 복층 한채로 되어있는 빌라도 좋구요 네개짜리 베드있는곳도 좋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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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2월초에 갔다왔는데, 육순이신 시부모님 두분, 30개월짜리 애기 한명, 우리 부부 해서 5명이 갔었습니다. 시어머님 육순잔치 대신 갔던 거라 상황이 비슷하네요. 그때도 부모님과 우리 부부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동선을 어케 잡아야하는지... 머리 짜내며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저희도 방 두개짜리 빌라를 빌렸다가 결국 그냥 각각의 방으로 바꾸었습니다. 왜냐면 가족형 빌라가 오히려 사생활을 침해하는 느낌을 주더군요. 그냥 개개의 방에서서 필요하면 전화를 하면 되니까요.
저희 부모님의 경우 렌트를 해서 이곳저곳 신기한 구경을 하시는 걸 좋아하셨고, 또 좀더 럭셔리한 호텔에서 누리는 호사도 무척 맘에 들어하셨습니다.
반면 저희 부부는 꾸따에서 서핑도 하고 나이트 라이프도 맛보고 싶었지만 애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지요. 아이를 데리고 발리여행을 하는게 그리 쉽지는 않으실 겁니다. (칠순잔치 대신 오신 부모님이라면 아이를 돌봐주시리란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으실 겁니다... 참고로 저는 거의 애에 묶여 있었던 여행이기도 했씁니다)
애기가 어려서 렌트로 돌아다니는 것도 질려했습니다. 애기 입장에서는 불편하니까요. 암튼, 저는 머큐어 꾸따발리와, 우붓의 리자사 아궁 이렇게 두개의 숙소를 경험했습니다. -
발리가 물가가 싼 곳이긴 하지만 하루 70불 선에서 세 가족이 모두 숙소해결할 수 있는 곳은 매우 제한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매우 저렴한 로스멘도 많지만, 연로하신 부모님과 아기들이 묵기에는 적당치 않을거구요...
방 하나에 적어도 50불 이상의 예산은 가지셔야 나름 쾌적한 잠자리를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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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느지역에 주로 계실것인지 계획을 세운후에 숙소를 차근히 알아보시면
대충 감이 잡히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