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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유 짐바란이 더 럭셔리하게 새로 지어졌다고 하는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1. 짐바란이 훨씬 더 넓고 고급스럽다. 풀도 더 넓다
2. 짐바란은 24시간 꾸따, 스미냑, 누사두아로의 리무진 서비스가 된다.(누사두아는 누사두아, 짐바란만 가능)
3. 짐바란은 미니바의 술도 모두 무료다(뭐 술을 얼마나 마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진을 보니깐 짐바란이 확실히 더 트이고 시원하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넓으니깐 아무래도 그렇겠죠.
누사두아는 메일 보냈는데 답도 안하고 짐바란으로 일단 결정했는데..
더군다나 꾸따나 스미냑으로의 리무진 서비스도 상당히 매력적인것 같아요.
(저의 일정은, 일단 인터컨에서 2박을 하면서 투어를 하고 그 다음 3박 4일 동안은 풀빌라에서 푹 쉬면서, 가끔 꾸따나 스미냑으로 쇼핑/식사를 하려고 해요)
물론 짐바란이 좋기야 좋겠지만,
가격차이도 꽤 나는데(더구나 3박4일이니까요) 꼭 짐바란이어야 할 이유가 있는지.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궁금하네요.
혹시 두군데 중 한군데라도 다녀오신 분들, 어떠셨는지 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누사두아, 짐바란 거의 비슷했던 것 같고
가유마니스 짐바란은 왠지 저녁때 짐바란 씨푸드 레스토랑들에서 내뿜는 연기 냄새가 날것 같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