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패키지로 갔다가 15일에 도착했는데요...
일단 패키지는 자유일정이라도 옵션 강요합니다.
저희는 서울에서 미리 예약하고 결재를 다 해 놓았다구 했는데도
표정이랑 행동이 안 좋더라구요.
그래서 제 친구랑 같이 가이드 팁 30불 쥐어주니깐 그제서야 얼굴이 피더라구요.

그쪽 가이드들은 옵션으로 자기들 마진을 먹나봐요..그러니 안한다고 하니
많이 섭섭했겠죠...

저는 세일센세이션 했는데....그냥 그랬어요.
제가 판단했을때 와카가 제일 좋구 아리스토캣 세일센세이션 순 같아요.
근데 와카는 배 수리 중이라고 여기선 예약이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세일센셔인션 할때 랭봉섬안에 와카 리조트에 외국사람들이
몇몇 있던데...현지에서는 와카가 예약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발리서프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더 편하긴 해요.
와카 안 되심 아리스토캣 한번 해 보심이..어떠실런지..

가이드랑 말 잘 해서 즐거운 여행 하시고 오시기 바래요.

일단은 여행사에 얼마를 패키지 요금으로 지불 하셨는지가 제일큰 관점입니다. 패키지도 여행사 별로 천차만별이고 요금이 저렴한 상품일 수록 옵션을 강요하는 강도가 커 집니다. 물론 발리에서 현재까지는 싫다는 손님들에게 옵션을 강요하는 경우는 보지 못했지만요... 어쨌든 상품이 비교적 높은 가격이라면 하루정도는 충분히 자유롭게 다니셔도 이곳 가이드들이나 여행사 직원 눈치? 보지 않고 자유시간 가지실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너무 저렴한 상품은 이곳 여행사나 가이드들이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서 손님들께 무언의 압력을 행사 할수 있으니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강요를 하지는 않지만 섭섭해하기는 해요.
그런데 일정 짜와서 거기 가야한다고 하면 그 이상 뭐라고는 안합니다.
너무 부담 크게 갖지는 마세요.
큰 돈 쥐어주시면 다음 여행객들에게도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