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싸게 오시는 겁니다.
현지에서 실속형(저가 상품) 패키지 이용해 오시는 분들 보면 처음에 한국에서는 물론 저렴한 가격에 출발 하셨지만 결국 현지에 오셔서는 절때로 저렴하게 오신게 아니게 됩니다.
수준 낮은 호텔이용에 옵션으로 치장된 자유시간, 여행사 스케줄을 벗어난 개인 행동으로 인한 사고는 절대 책임 못진다는 협박아닌 협박, 가이드의 인솔하에서만 움직여야 하는 실속없는 프로그램들 등등등....
대한항공 비행기값 그정도 보통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성수기 비수기 구별없이 개인적으로 구입하시면 그정도 가격 나옵니다.
발리 까지 직행노선이 요즘 6시간40분 입니다.
발리 직항노선의 좌석 수가 330석 인점을 계산해 본다면 그정도 항공료 결코 비싸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유 노선의 경우 비행기 갈아 타는시간 짧게는 2시간 길게는 4시간도 소요 됩니다.
간혹 운이 나뻐서 비행기가 연착될 경우 12시간씩 걸려서 경유하시는분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