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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와리산까지 가시기 전에 들르실 곳들이 많으실테니...
그냥 걸어다니시면서...
마음이 땡기는 곳에 들어가셔서 드셔보세요...
단...
만약 먹을거리에 대한 부담이 있으시다면...
웨이트리스나 웨이터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맛나는 것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되죠...???
혼자 떠나는 여행의 즐거움중의 하나가...
새로운 것에 대한 부담없는 도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제가 한국에서는 먹을거리에 대한 도전정신이 엄청 약한데...
발리레스토랑음식은 다 맛나더라구요...ㅋㅋㅋ...
구경다니시면...
도전해 보세요...^^...
재미있고 맛날 것 같습니다...^^
제 말의 요지는 ...굳이 그 먼곳까지 그렇게 가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발리는 정말 세계의 모든 요리가 다 있는 것 같아요...그런데 사람들에게 많이 회자되었다 해서 다른 곳들을 그냥 지나치는 안타까움들이 있어서요... -
스미냑 가는 택시탈때는 대충 가게 이름이나 거리 이름 말해도 택시운전수들이 잘 데려가줘요.
젤 멀찍이 가셔서 천천히 걸어서 꾸따쪽으로 오시는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와리산서 천천히 점심드시고 (셋트메뉴는 별로예요) 스미냑쪽으로 걸어나오시다가 시간많으면 마사지도 받고 시간맞춰 선셋보러 비치로 갔다가 또 슬슬 걸어오셔도 좋구요.
잘란 르기안쪽은 스미냑 반대방면으로 원웨이라 돌아가니까 스미냑쪽 가시려면 꼭 맥도널드앞 비치로드쪽에서 타세요. - 앤님 말씀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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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냑서 더 위쪽이라고 할수 있구..
택시기사가 다 아니까.. 걱정마시고..
조금 떨어진 곳이라.. 돌아올때, 택시 불러 돌아오시구요.
스미냑을 갈떄는,
마사인서 뽀삐스 원 맥도날드 쪽으로 나와서 택시를 타셔야 되구요..
저는 마사인이 있는 뽀삐스부터 스미냑까지 매일 걸어 다녔지만..
조금 힘드실수도 있어요..
구경아주 조금만하면서 걷기만 해도 편도 한시간은 걸리는 거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