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준비에 있어 가장 큰 과제인 항공권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저희가 1월 21일에 출발하는 대한항공/가루다 공동 운항편으로 예약했거든요.
유효기간 14일짜리구요. 가격은 텍스 포함 1인당 74만 몇천원이거든요. 다음 주 초까지 결재를 해야 하는데 이 기간 동안 가루다 항공의 요금이 아직 안 나온지라 가루다 항공이 더 싸면 그걸루 바꿀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그냥 결재 해버릴까하는 생각으로 바뀌고 있어서 마지막으로 여기에다 한 번 여쭤봅니다.

1월이 성수기이고, 14일짜리임을 감안할 때 저 가격 괜찮은 건가요??? 게다가 월요일에 출발하는 거거든요.(월요일 항공권이 더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같은 기간의 대한항공 비행기는 5만원 정도 더 비싸구요. 이건 공동 운항편이라서 조금 저렴한 거 같아요.
표는 대한항공 표인데 비행기는 가루다 비행기라고 하더라구요. 
공동 운항편 타 보신 분 계세요?? 이 때 기내 서비스는 가루다 항공에서 하는 건가요??? 

참!!! 공동운항편인데 대한항공 표로 74만원이면 같은 비행기의 표를 가루다 이름으로 살 경우 더 저렴할까요???

아시는 분 계시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구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