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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말에 발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여러 후기와 여행팁을 보니 멘장안 섬이 넘 예쁜 것 같아 함 가 볼려구요. 근데 멘장안 섬에서 스노클링은 배타고 나가서 하는건지 아님 해변 근처에서 하는 건지요? 해변 근처에서만 할 수도 있나요? 에메랄드 바다빛과 산호가 넘 보고 싶긴한데, 제가 수영도 못하고 스노클링도 해 본 적이 없어서 막상 바다 가운데 배 위에서 바다로 첨벙 내려간다고 생각하니 넘 무섭네요......
로비나 숙소는 발리섶에 있는 리뷰 보고 바유 까르띠카를 예약하려고 하는데 일단 이멜은 보냈는데... 구글을 아무리 뒤져봐도 리조트 홈피가 없네요. 발리섶에 있는 사진에는 리조트 전경과 수영장은 있는데 룸에 대한 사진이 없어서... 혹시 바유 까르띠카에 묵으셨던 분들은 어케 예약하셨나요? 그리고 로비나 쁘라마 버스 정류장에서 가깝나요?
12월말 성수기라 숙소 잡기 무척 힘들어요. 마사인 연락했는데 fully booked라 시크릿 가든 예약했구요, 우붓에 있는 뜨갈 사리도 몇번 연락한 끝에 예약했답니다^^
이번 발리 여행 정말 기대 만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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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유 까르띠카 다녀 온 사람입니다. *^^*
홈피가 있는데, 연결이 안되니, 없는 상태네요.
--> 전화를 해 보시면 제일 빠를 듯. 로비나에 계신 분들은 영어 잘 하는 편입니다.
리조트 전경과 수영장은 좋은데, 룸은 특별난 것이 없습니다.
룸에도 등급이 좀 있는데, 특급호텔만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무난할 듯.
예약은 그냥 워크-인 이었습니다.
로비나 가서 바닷가로 나가기 제일 편한 호텔을 이잡듯(?) 찾아서 찾아낸 호텔 ㅋㅋㅋ
로비나 칼리북북 ( 보통 말하는 로비나 ) 와 로비나 쁘라마 버스 정류장 은 멉니다.
도착하면 일인당 5천루피아씩 받고, 작은 버스로 원하는 곳까지 데려다 줍니다.
* 스노클링 : 2 가지가 있습니다.
1> 로비나에서의 스노클링 : 새벽에 돌고래 투어 하는 긴 보트로 바로 앞 바다에 나가서 합니다. 1 시간 정도. 9시경이 좋다고 함. 5만루피아/1인
2> 멘쟝안 스노클링 : 투어 입니다. 아침에 픽업 차량으로 멘쟝안 (약 1 시간). 배로 멘쟝안 섬으로 이동. 오전 스노클링. 식사. 오후 스노클링. 귀가. -
완벽 준비완료시네요~ 부럽습니다.. ^^
예전엔 나두 그랬던거같은데.. 점점 그냥 가서 아무데나..자고 먹고...ㅋㅋ
그 설레임이 부럽네요~
전 로비나에서 쁘라마 정류장 부터 칼리북북까지 걸어갔었어요~
그것도 나름 즐거웠답니당~ 삐끼들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팠거든요..
사랑스러운 로비나는 꼭한번 더 가보고싶은곳인데..
좋은 여행하세요~ ^^ -
바유 까르띠나 가봣는데 전 angsoka가 더 맘에 들더군요,,
로비나는 그냥 예약없이 가셔도 될듯...방 많아용.... -
헉.... 쁘라마오피스에서 칼리북북까지 걸어가셨다고요? 전 자전거 타고가다가도 중간에 한 두번 쉬었었는데. ㅋㅋ
칼리북북 , 바유 까르티카 있는 골목에 조용하고 정원이쁘고 아담한 숙소들 많습니다. 풀북이 되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봐야 하므로 (저갔을때는 싱아라자에서 인도네시아 전국배구대회가 있어서 배구선수들이 칼리북북까지 와서 숙소들을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방 여유가 있었습니다) 로비나에 일찍 도착하시면 직접 가서 고르셔도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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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면조끼 입고 하니 안심하시고 즐겨보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