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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은 2곳으로 해야할지, 3곳으로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저희부부에 5살 남자아이가 가는거구요. 항공권만 해두고, 아직 호텔은 결정은 못했어요.
아직은 호텔 여유있겠죠? 호텔은 사실은 1박에 $50~60 수준으로 생각하구요.
우붓,꾸따,누사두아,스미냑 여러곳들이 있는데, 어떻게 잡는게 좋을까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이왕이면 우붓에서 3박,호텔은 어디 추천등 해주시면 감사 감사
땡큐 베리 감사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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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사두아에서 그정도의 금액으로 괜찮은 호텔은 힘들듯합니다..
바다를 보시려면 1시간정도 가시면 짠디다사가 어떨지요?
26일경다녀온 라마 짠디다사비치 호텔이 가격대비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저희는 디럭스트리플룸으로 82$줬으니 아이가 어리면 50-60$대로 될겄같네요...
예전 누사두아 보다 훨씬 만족했었습니다..
계획에 짠디다사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직 가방정리도 다하지못하고선 계획짜시는 님이 무쟈게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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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뜨갈사리-3박) - 로비나(2박) - 르메르디앙 (2박)- 꾸타 또는 스미냑(페브리스,산티카-4박)
우붓의 뜨갈사리는 님의 금액에 딱 맞으면서 룸 컨디션 좋은곳으로 생각되고요.
로비나 2박은 로비나에서 돌고래랑 같이 수영장에서 수영하는곳도 있고 새벽에 돌고래떼 보러 아주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으니 긴 일정 중 아이를 위한 일정이고요.
르메르디앙도 수영장내에 슬라이드 있어서 비록 주변에 식당은 없지만 아이와 어른 모두 만족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요.
마지막으로 페브리스가 님의 예산에 맞지만 조금더 돈 들여서 산티카에 묵는다면 나머지 일정 편하게 쉬면서 쇼핑도 즐길 수 있는 스케쥴이 아닐까 싶네요.
일정 순서를 잡자면
우붓-->로비나-->르메르디앙--> 꾸타,스미냑 이렇게 동선 잡으면 좋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희도 아이들과 르메르디앙 --> 로비나 --> 우붓 --> 꾸타 이렇게 동선을 잡았어요. 로비나로의 왕복은 가이드랑 같이 투어하면서 이동하는걸 예약했고요.
저흰 아이가 3명이라 일정이 길어도 아이들끼리 놀면 되지만 님께서 아이가 1명이다보니 어른은 신나도 아이는 지루해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아이 중심의 호텔과 일정은 잡으면 좋을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