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는 가족여행이시라면 스미냑쪽보단 누사두아쪽의 대형호텔이 어떠신지요...

꾸따에서 우붓까지 미터택시로 가시는거랑 픽업차예약하시는거랑 큰 가격차이는 없구요, 우붓에서 누사두아이동은 우붓지역엔 미터택시자체가 없기때문에 길거리에서 영업하는 차량갖고 있는 기사분과 직접 네고하셔서 예약하시든지, 아는 가이드에게 미리 예약을 하시면 될것 같아요.

조언 무지 감사합니다~ 누사두아로 그냥 맘편히 결정을 해야 겠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문의드릴 것은.. 마지막날 비행기 타는 시간이 밤 12시인데.. 낮에 체크아웃하고 그 기나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까요?

가능한 늦게까지 레이트체크아웃하시고, 호텔에 짐을 맡겨놓구 마지막쇼핑다니시거나 하기도 하구요..

아님 공항근처 가까운 꾸따에서 저렴한 호텔 하루 잡아서 마사지나 쇼핑하시는분들도 있고..

아예 가이드와차량을 렌탈해서 차에 짐싣고 좀 덜 피곤한 투어(가까운지역투어)를 하고 마지막에 마사지로 정리하고 공항가셔도 좋구요...


예전에 밤12시40분 비행기탈때, 체크아웃한후에도 호텔수영장등을 이용하게 해줘서 12시체크아웃하고 짐은 호텔로비에 맡겨놓고나서 오후까지 수영장에서 놀다가 샤워하고 짐정리하고 저녁먹고 쇼핑좀 하다가 10시반쯤 호텔서 짐찾고 공항으로 갔었거든요.

체크아웃을 좀 늦게까지 하시고 싶으시면 보통 오후 6시까지는 호텔비 반값정도로 되기도 하거든요.

여러 경우가 있으니 잘 생각하셔서 재미나게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