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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현지에 도착해서 지내다 경제적으로 따져서 택시 이동보다 반나절이나 하루등 드라이버(가이드)로 이동하는게 더 낫다
고 판단할때는 어디서 컨택해야 하나요?.
여행자 거리등 흔한 길거리 일반 여행사에서 이런 가이드(드라이버)를 바로 바로 컨택 할수 있나여?..
아니면 따로 이러한 가이드(드라이버)전문 하는 장소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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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어느곳을 가시던 길거리를 걸으실때 "딱씨...", "뜨랜쓰뽀뜨..." 하면서 호객하는 드라이버를 한시간에 최소 10명 이상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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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도착해도 안내책자 있는곳에 한국가이드 동행 플그램들에 대한 내용이 있답니다 ^^ 발리서프에 있는 가이드 분들에게 직접 전화하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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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마다 불러주는 트랜스퍼들이 있을겁니다...
처음에는 비싸게 부르지만...
정보 대충 알고 가시면 충분히 협상하셔서 원하시는 가격이 가능할거에요...
참고로...25만루피아정도면 우붓왕복 5시간으로 ...
전 이렇게 이동하고 다녔습니다...
약간 더 준 가격으로다가요...^^ -
저는 블루버드같은 회사책시를 네고해서 빌리는 걸 좋아해요.
혹시라도 사고날까봐요.
개인기사들은 그런 부분이 명확치 않아서요. -
지금껏 발리 다녀오면서 발리섶에선 숙소만 예약하고 가이드는 현지서 찾았습니다.
운이 좋은건지는 몰라도 친절한 택시기사와 흥정해서 다녔거든요.
가격도 훨 저렴했고,(한국어 못하지만 뭐 영어 단어로 다 해결되요. 초딩영어 구사하는 저도 불편함은 별로 없었으니까요) 제가 원하는 시간, 코스 다 조율도 가능했구요... 이번 설날연휴에 갔을때에도 급만난 택시기사와 흥정해서 저희 boss 가이드 붙였었는데 너무 괜찮았다더라구요. 풀타임 $20로 흥정했는데 고맙다고 $25 줬다더라구요. 가이드 전날 잠깐 만나서 이야기 하자니까 흔쾌히 와서 내일 코스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흥정도 하구요... 한국어 못하는건 단점일 수 있지만 제가 볼땐 장점도 많은듯 싶어요. -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혹시나 모를 이상한 가이드 만나 여행 망치면 어쩌나 걱정이 안들 수는 없지만..좋은거나 나쁜거나 다 여행에서 겪는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별 걱정은 안들죠...(신혼여행은 안 그렇겠네요)..
역설적으로 안좋은 기억이 있어야 좋은 기억이 더 선명하듯..
시간 지나면 다 소중한 추억이죠..나쁜것은 소주 한잔 마시면서 그때 여행때 뭐뭐는 참 ㅈ같았어 하면서요..
가족 전체 모두가 이번에 외국 첨 나가는데..많이 외국 다녔으면서도 부모님은 패키지 아니면 불안해 하시네요..그래서 아들이 다 알아서 할테니 걍 따라만 오시라고 큰 소리 쳐나 이래저래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다 큰 성인들, 가족이 다 같이 나가는게 보통 힘드는게 아니더라구요..국내 여행도 같이 잡기 힘드니..
다시 한번 댓글 감사드리고..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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