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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발리에 대한 질문은 아니지만, 발리섶 분들은 왠지 다른 나라도 많이 가보셨을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태교 여행을 준비중인데요, 작년에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발리에 쏘옥 빠졌습니다.
하지만 불과 1년도 안된 사이에 또다시 가기엔 살짝 꺼리낌이 있어서(나중에 가족 여행으로 가고 싶어요^^), 발리처럼 놀거리 먹을거리 풍부하고 안전하면서 저렴한 곳.. 어디 없을까요? 이곳에선 폴로 쇼핑하는것도 너무 재밌었는데, 관광+휴양+쇼핑을 즐길 만한 나라 좀 아시면 소개시켜주세요~
제가 태교 여행을 준비중인데요, 작년에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발리에 쏘옥 빠졌습니다.
하지만 불과 1년도 안된 사이에 또다시 가기엔 살짝 꺼리낌이 있어서(나중에 가족 여행으로 가고 싶어요^^), 발리처럼 놀거리 먹을거리 풍부하고 안전하면서 저렴한 곳.. 어디 없을까요? 이곳에선 폴로 쇼핑하는것도 너무 재밌었는데, 관광+휴양+쇼핑을 즐길 만한 나라 좀 아시면 소개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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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발리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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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의 경우 물가가 태국수준입니다.
동남아 치곤 비싼편이예여.
그리고 시내도 글쿠, 좀 심하게 나이트 문화가 없습니다.
저녁엔 다 문닫고--;
리조트에서의 휴식만 보고 간다면 갈까여?
푸켓이나 파타야는 발리사람들과 달리 좀더 관광객상대로 머리가 굵다고나 할까여.
발리는 발리자체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임신중이시라면 넘멀지않게 괌이나 사이판같은데 가시는건 어때여? -
저는 푸켓에 한표드립니다.
푸켓의 매력에 빠져서 6개월에 한번씩 푸켓을 네번정도 나갔었거든요.
제 여행패턴이 바다는 좋아하나 하루종일 비치에 있는건 심심해하고, 휴양으로 쉬고는 싶으나 몰디브가면 지루해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거 좋아하나 일본가면 힘들어하구.. 새벽같이 투어나가고 오후에는 리조트 배드밴치나 비치에서 쉬고 해가 저물때 쯔음 아이쇼핑하면서 나이트문화 즐기고 이런 패턴을 100%만족시켜주는 곳이였습니다.
푸켓은 한인여행사들이 많이 있어서 저렴하게 예약할수 있습니다.
경쟁이 되는 현지에 한인여행사들이 몇개있다보니 프로모션도 꽤나 하구요.
솔직히 발리 여행준비하면서 몇개의 싸이트를 가보고 준비하고 하는데 좀 힘든부분이 많이 있더군요. 현지에서 호텔이나 여러가지 액티비티이용하려려고 직접 부킹하는게 저렴하지 않을까하고 몇번 부킹해봤는데 한인여행사들을 통해서 하는게 훨씬 저렴하고 편하더라구요. 이 모든것이 한국에서 다 예약가능하구요.
놀꺼리 먹꺼리 나이트문화 아주 풍족합니다.
발리에서 폴로가 있다면 푸켓은 리바이스,나라야, 와코루속옷,축구를 좋아하신다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전문샵도 있고, 빠통에 정실론이라는 곳에 폴로갔었는데 꽤 싸더라구요.등등 한국과 비교안될정도로 아주싸게 쇼핑하실수 있습니다.
푸켓에서 스피드보트타고 2시간30분정도 안다만해 여신이 11월부터 4월까지만 허락한다는 씨밀란이 있습니다. 때때로 5월까지도 개방하구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가보세요. 혹시라도 푸켓으로 여행가실 기회가 되신다면 연락주세요. 일정 짜는데 도와드릴게요..^^ -
코타에 살고있습니다.. 코타물가 관광객입장에서 봤을때는 서울만큼 비쌉니다.. 이곳은 무슬림이라 밤문화가 거의 없구요.. 근데 찾아보면 좀 있답니다 -_- 특히 코타는 화교(대만,싱가포르,말레이시아)쪽으로 술문화는 좀 알아주죠.. 비싸서 그렇지만.. 원화 대 링깃... 요즘 원화 안쳐주는 곳 너무 많아요 ㅜㅜ 참고로 캔맥주200ml짜리 타이거맥주랑 하이네켄... 호텔에서 사 드시면 우리나라돈으로 4000~5000원정도 합니다.. 무슬림국가라 술 공장을 짓지 못하기 때문에 알코올류는 죄다 수입을 해서 상당히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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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레 포인트 가면 많이 있더라구요.
센트레 포인트 그쪽에 클럽 몇개 있어서 Bed Rock 에서 새벽까지 있었거든요.
하이네켄 6개 셋으로 3만원 정도? 조니워커 블랙 1병 셋은 12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Citi ATM도 근처에 있고 마사지샵도, 쇼핑센터도 많았구요...
물가는 좀 비싸긴 비싸더라구요. 마켓에서 coke 1.2L에 약 1,500원 정도? -
센트레 포인트는 혹씨... CENTER POINT 말씀이신가요? CITI ATM 이라면... 와리산 스퀘어 아님 KK프라자인데 와리산 스퀘어 같습니다.. 코타시내에서 마사지샵 유명한곳은 르메르디앙에서 와리산스퀘어방향에 있는 XX마사지가 괜찮더라구요.. KK프라자에서 사바주청사쪽으로 가는 살짝 의슥한(?)길에 클럽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발리여행 공부중인데 내용이 장난아니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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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에 비추어본다면 발리와 그나마 비슷한 곳은 코타키나발루 정도요?
태국쪽의 푸켓, 파타야는 절대 발리와 비슷하지 않았구요.
코타 조용하구요 사람들도 얌전하고 삐끼도 거의 못 봤고 차분했던 기억이...
다만, 물가는 발리에 비해 많이 비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