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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안녕하세요? 오늘에서야 발리서프를 알게 된 신입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오는 6월 22일에 엄마와 함께 5박 6일로 발리여행을 떠나는데요.
대한항공을 이용하는지라 실제로는 현지에서 4박을 할 예정입니다,
그 중 처음 이틀은 더 라구나구요. (정해졌음)
이제 2일동안의 숙박지가 문젠데요. 맘같아선 우붓을 가고 싶지만 시내와의 인접성 문제로
어머니가 불편하실 것 같아 스미냑이나 꾸따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여행지가 발리이다 보니 어머님을 풀빌라에서 주무시게 하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제 예산이 최대 40만원인데요. 2박으로 추천할 만한 풀빌라 아시는 분 꼭 좀 추천 부탁드
립니다. (참, 공항 송영서비스 1회 포함과 귀국항공편이 새벽인 관계로 하루종일 짐을 맡길 수 있는
곳이 필요합니다.) 고럼, 여러분들의 생생하고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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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니, 마야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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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근접성있는곳이라면...그리고 어머니가 영어가되시는지모르겠지만 그렇지않으시다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라벤더 호텔 풀빌라를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언니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왠만한 문제나 부탁쯤은 언니가 정이많아서 다 들어주시고요...어머니가 맘에들어하실겁니다.
우리나라버스로 따지자면 1코스정도거리에 겔러리아면세점과, 카르프가있구요, 호텔이 꾸타해변근처에있어서 걸어서해변으로 갈수있어요...그리고 그곳기사중에"제리"란기사가있는데 길을넘잘알아서 데려다달라고하면 데려다줍니다...그리고 스파도끝내줍니다...홈페이지에서 사장님과 메일하시면 됩니다.
http://www.lavenderbali.com -
살아있는 정보들 감솨드립니다. 제가 영어를 하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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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뚱맞은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저는 풀빌라에 간다면 아무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편안하게 경관을 즐기면서 맛난 과일 먹고 수영도 하면서 책도보고 쉬는 게 생각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니지만, 이번 여행에서 어머님과 그렇게 편안히 이틀이나 하루를 보내는 것을 어떨까요? 저도 여행만 가면 뭔가 많이 보고 많이 해야하고 그런 강박관념에 사로잡히는데 다음 번 여행에는 여유를 좀 가져볼까 합니다. 생각이 나서 끄적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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