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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예전에 브사끼사원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가이드 권유를 뿌리치고 그냥 우리끼리 관광을 했었어요. 근데 요즘 글을 읽어 보니 가이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 같아서요. 분명 정부차원에서 가이드를 반드시 동행하도록 한 것 같지는 않은데도 꼭 가이드를 동행해야 하나요? 전 그냥 우리끼리 관광을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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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사끼사원의 상혼은 악명 높습니다. 발리서프에 브사끼사원에 대한 글이 별로 올라오지 않는 것도 그 악명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발리 힌두교의 본산이라고 하여 함 둘러보고 싶지만 그들의 악명 높은 상혼을 생각하면 비추입니다. 가이드들도 브사끼사원 가고 싶다고 하면 다른 이유를 대면서 안내하기를 꺼립니다. 먼저 도착하면 주차장 주위의 상점에서 호객행위가 발리가 아닌 것처럼 성가시고, 비라도 내리면 우산을 받쳐주면서 1만루피아에 빌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입장료를 내면 바지 위에 두르는 싸롱을 빌리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가이드를 동행하라고 하면서 그 비용 또한 적지 않습니다. 뿌리치면 계속 따라다니면서 특정한 곳은 못들어가게 방해를 합니다. 그리고 매표소에서 사원까지 오르막 길로 100미터남짓한데 오트바이를 타고 가라고 성가시게 조릅니다. 4-5명이 사원을 구경하면서 이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면 비용이 만만치 않은 액수입니다. 힌두사원은 거기서 거기이지 별로 다를 것이 없습니다. 아궁산을 배경으로 경치가 좀 좋은거 빼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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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곳인데 이웃에 드라이버 아저씨도 자기 손님들이 브사끼 가고 싶다고하면 한번은 말려 본다고 하네요. 들어갔다 나오는 분 마다 기분이 상해서 나오신다고....
기분이 상한 상태라서 팁도 없거나 적다고 하네요 -- -
저두.. 브사끼는 정말 가기 싫어요... . 가이드 비용.. 5만루피. . 안그럼 그렇게 괴롭힌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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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브사끼 못가다가 올해 가이드 순이님과 갔더만..
순이님이 브사끼 들어갈수 있는 증(?)이 있어서 함께 잘 구경하고 왔어요~
브사끼 가실꺼면 정말 순이님 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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