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at Wangi (Masaco) 비누 공장


브랏완기비누 또는 쥔장 이름을 따서 마사코 비누라고 불립니다.
코우의 비누를 여기서 만듭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시겠지만.. 일본인이 사장이죠.
우붓 델타데와타에서 가깝기도 하고 해서 들려봤습니다.

일본에서는 유명해서 발리여행오는 일본인들의 필수 코스라고 합니다.
(유기농 화학성분이 없어 좋다고!)

우붓 왠만한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위치는 델타데와타 못가서 사거리가 있습니다. 
JL Gunung sari 잘란 구눙사리라는 길로 들어갑니다. 마야우붓 리조트 가는길입니다.
구눙사리길 초입에는 망가마두(MANGGA MADU)카페도 있으니 그 길로 가신거면 정답..
그 길에서 약 도보10분거리입니다.  브랏완기 거의다 와서는 인도가 없어지니 조심해서 걸어가셔야 합니다.
호텔 드롭서비스가 있다면 바로 입구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는것이 현명!

약도는 사진으로..(구글맵에선 구눙사리가 아니라 페젱카완?? 이라고 써있네요 ㅡ.ㅡ;; )



가는길 사진임다. 참고하세요~


입간판 있는 골목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올라가면 아름다운 전경이!
카메라가 아닌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뿐인게 아쉬울정도로 참 이쁜 논입니다 ^^



보통 슈퍼나 매장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살짝 싸고.. 특히 조각조각 정식 포장이 안된것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더불어 이쁜 논뷰도 있으니 비누 구입하시면서 주변 잘란잘란을 추천함다 ^^






2005년 사다본 여행책자에서 발리하면 서핑.. 이라고 일본인들은 생각한다면서
여행패턴이 한국인들은 일본을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면서 몇년후 서핑 붐을 예견하는 글귀를 읽었었다.
나는 한국인의 비누샵 공장이 발리에 몇년후 누군가 세우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