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롤이 드디어 새 차를 장만했더군요. 아직 새차냄새 풀풀나는 스즈끼입니다.
시승해보니 편안하고 차가 커도 시아롤 부드럽게 운전 잘하던걸요?

두번째, 새차를 구입하고 새로 한명의 직원-드라이버를 고용했다합니다.
전의 꼬망은 직원이 아니고 친구가 맞는데, 번번히 바쁠때마다 친구에게 부탁하는 것이 마음도 안놓이고 해서 드라이버를 한 명 고용하기로 했답니다. 이름은 마데.
그래도 자기가 모든 것을 다 컨트롤하니 안심해도 된다합니다.

세번째 소식은 시아롤이 현지 핸드폰도 임대해준다 합니다.
제가 로밍이나 한국에서 로밍폰임대를 해보지 않아서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로밍 생각하시는 분들 미리 시아롤에게도 가격 물어보시고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로밍 없이 갔는데 갑자기 아쉬운 분들도 시아롤에게 말하시면 된답니다.

 네번째 소식은, 요즘 와카강가-멘장안-아메드처럼 먼거리를 단기간에 이동하는 스케쥴 잡으신 분들을 위해 시아롤이 over-night service 한다합니다. 여행계획 잡으실 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