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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 레프팅은 출발 포인트 부터 시원하게 콸콸 쏟아져 내리는 폭포가 장관이지요..미리 화장실 다녀 오셔야지 안그럼 폭포소리 듣다 자동 쌉니다..ㅋㅋㅋ(아주 우렁차요)
발리 다녀온 횟수를 열 두어번 까지 세다 이제는 까먹어 버릴만큼 댕겨왔지만 그동안 경험했던 레프팅 중 경치와 재미는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일행이 열 서너명되는데 또 들려야지요..ㅎㅎㅎ
한번 내려갔다 올라오면 다리가 후들후들~~ 하지만 다이어트에 좋아요^^
아무튼 즐거운 추억이 많은 곳 입니다..
빨리 가고 싶네요.. -
계단내려가서 래프팅 신나게 한뒤 또 다시 계단오르고 바로 집으로 가실분에겐 다이어트에 좋지만, 샤워후 식사때 맛없는 반찬도 맛있을만큼 어찌나 입맛이 도는지...
캐서린님, 저한테는 다이어트에 안 좋던데요..ㅋ -
맞아요..ㅋㅋㅋ
다이어트 부작용도 있을법 하네요..ㅎㅎㅎ -
두말 필요 없읍니다
깡~~~~~~~~~~~~~~~츄 -
1월16일부터 4일간 가족과 함께 발리여행계획이 있습니다.래프팅을 한 번 경험해볼 계획입니다만..판타지래프팅이 가장 코스가 길고,재미있다고 하던데..저희 아이들이 5살, 10살 사내아이 둘인데..어린아이들도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코스인지 염려됩니다...그리고 숙박예정지는 짐바란에 있는데..래프팅에 걸리는 총 소요시간은 어느 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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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 저는 운동이 과다 부족하여 좀 힘들었지만, 초등 학생들도 좀 힘이 들지만 그래도 잘~~걸어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타지 래프팅의 장점 중 또 다른 것은 고객이 어디에 계시건 픽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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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래프팅장소이동에 걸리는 시간이 총 4시간정도 걸리고 실제 래프팅은 2시간, 식사나 기타 시간으로 1시간 잡으면 거의 하루일정을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요번에는 우붓과 가까운 아융강에서 래프팅을 하고 우붓에서 오후시간을 잘란잘란하면서 눈팅도 하고,이부오까 바비굴링이나 누리스 와룽에 들러 그 맛있다는 바베큐 립이나 먹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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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래프팅이 아융강에 있구요. 환타지래프팅도 아융강에 있는 래프팅입니다.
사내아이들이라면 환타지 래프팅 추천!! 흥미진진함을 느낄거예여..
래프팅은 아융강 어디부분에서 내려오느냐에 따라서 가는
시간이 좀더 걸리는 차이입니다. 상류일수록 좀더 오래가야하지요..
래프팅하시는날에는 보통 하루 일정을 다 투자하셔야 해요.
저희도 그랬거든요. 우붓으로 가는 차비도 있으니 래프팅업체 픽업이 좋습니다.
저는 딴중브노아항에서 래프팅하고 우붓으로가서 너티누리스 식사후에 마사지..
집으로 귀가 이렇게 했습니다.
좋은 여행되세여~ -
발리에서의 래프팅이 보통 아융강과 떨레가와자강 두 군데서 이루어지는데, 그 중에서 아융강코스가 무난하다고 해서 판타지래프팅은 떨레가와자에서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발리바다를 통해서 예약하다보니 판타지 래프팅도 아융강에서 한다고 하네요. 1월 18일 판타지래프팅 예약했습니다. 래프팅이 끝나는 시간이 오후 2시 전후라고 해서 그닥 길지않은 이번 여행에 가능하면 가족들 모두 발리를 잘 느꼈으면해서 래프팅이 끝나면 우붓왕궁 주위를 잘란잘란 하고 ..레공댄스도 보고 누리스에 갈 생각입니다. ^^ 친절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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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에 저희가족도 발리로 갑니다.
잘하면 환타지 래프팅에서 뵐 수도 있겠네용^^
남자아이들 두명 데리고 오신 가족이면 아는척 해야겠네용 -
18일 오전 8시 반에 픽업온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혹, 그 날에 뵐 수 있다면 당연히 반갑겠네요..^^ -
저는 건기에 다녀왔지만, 요즘처럼 우기에는 물이 많아서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시큼쾌쾌한 냄새가 나기시작하면 박쥐동굴이 머지않았다!입니다.
아이들은 무척 신기해하고 재밌어합니다.
레프팅같은 액티브한 발리의 경험은 여행에서 매콤한 삼발소스같은 역할을 하지요.
체력을 키워서 조만간 올라가는 계단과 다시한번 겨뤄볼랍니다. -
저희는 8월쯤 자유여행으로 발리가서 레프팅할려구 해요 현지에서 예약하구 갈려는데 어떻게 하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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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면 아융강 에서 하는건데 코스가 여러개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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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동승한 가이드분도 친절하고 모든게 다좋았습니다
숙소가 꾸따여서 픽업후 탑승하니 한국인 가족4명이 먼저 타있더군요
래프팅마친후 우붓에서 내려달라고 현지인기사에게 얘기했더니 ok하더군요
가깝지만 시간이좀걸릴거같아 졸음이쏟아져 저와여친둘다 잠에들었는데
오래잔거같아 일어나니 덴파사더군요
한국인가족들은 숙소가 사양사양에 묵으셔서 그곳에 들리더군요
근데 생각해보니 덴파사쪽으로 가는길에 충분히 우리를 내려줄수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물론 지도보고 예상경로파악후에 우붓에 내려달라고 함)
느낌이 이상하더군요 한국인가족들을 내려준후 저에게 200.000rp를 주면
우붓관광후 숙소까지 데려다주겠더군요
결국이말하려고 저사람들 먼저 내려준거구만 이란 생각이들더군요
싫다고 표정썩어서 그냥 짜증도나고해서 꾸따숙소에 내려달라고 했습니다
이미 3~4시정도 됐구요 후에 블루버드타고 우붓에 다녀오긴했지만
그놈때문에 버린시간+택시타고 우붓간 시간 생각하니 점점짜증만나더라구요
이미우붓도착했을땐 6시정도라 해저물고해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습니다
후에 발리서프통해서 사양사양 사장님이 판타지래프팅 하는것도 알았구요
같은한국인으로써 영업방해하는건 아니지만 직원교육좀 제대로 하셨으면하네요
그리고 메일로만 통해 예약후에 잘이용은했지만 래프팅장소에는 안나타나시나봐요
현지인기사는 덩치좀있고 뒷머리길러서 꽁지머리한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