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 가서 입맛에 딱 맛은 음식을 발견했으니..이름하야 나시짬뿌르~

발리에서 나시고랭만 드셔보셨습니까? 그럼 이번엔 나시짬뿌르도 함 드셔보셔요^^

그래서 들른곳이 와룽인도네시아입니다.

위치는 꾸따 뽀삐스2 거리에서 써클K앞으로 난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쭈욱내려가심 됩니다.

요렇게 길가에 메뉴판이 있구요. 좀 이른시간에 가심 한편에서 그릴에 음식을 굽고있습니다.
주로 현지인이 많이 Take-out을 해갔구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지 외국인손님도 몇테이블있었습니다.
와룽인도네시아에는 나시짬뿌르외에도 많은 메뉴가 있지만..

나시짬뿌를 먹는방법은,

1. 따로 메뉴판이 없으니 일단 앞에 있는 유리 찬장에서 음식을 고릅니다.

2. 반찬마다 가격의 차이는 있습니다.

3.접시에 골라놓은 음식을 받고, 가격표를 받습니다.

4.맛있게 먹고 나중에 가격표를 주고 계산합니다^^.

요렇게 음식들이 유리찬장안에 들어있습니다. 이제부터 골라먹는 재미가 시작됩니다^^
베스킨라빈스31에서만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거 아닙니다.

저희가 고른 음식들입니다. 오징어꼬치와 새우 닭바베큐..그리고 단백질보충을 위한 계란후라이~


요렇게 큼직한 생선도 골라서 먹었습니다. 나물같은경우는 대충담아주었구요.
 더 달라는 불쌍한 표정지으면..걍 더줍니다.^^.

여행지와서 현지음식을 먹고싶은데 입맛에 안맞을까 고민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