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7 23:48
댓글:11 조회:5,866
디스커버리몰 입구에 있는 빵집.
빵을 고르는 사람들과 고르는 시간보다 더 오래 걸리는 계산시간(길게 줄을 늘어서야 해서)
빵값 매우 비싸지만(빵 1개 4,000루피 ~기억 잘 안남, 케잌 하나에 130,000 루피-허걱) 맛은 아주 좋다.
대부분 외국인이지만 맛이 알려졌는지 종일 북적인다.
한번 사먹어 봄직하다.
많이 먹어보진 못했지만 요요(요요 모양으로 생겨서인지)라는 빵 아주 맛있었다. 왜 사람들이 많은지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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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죽음이라는 그곳이군요... 컴퓨터 모니터에서 빵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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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몰 갈때마다 보면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저흰 그 죽이는 냄새를 귀차니즘으로 꼭꼭 눌러 참고 지나쳐왔다는.. -
정말 맛나지요... 싱가폴에두 있던데.. 싱가폴의 브래드톡보단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더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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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갈 때마다 줄서서 있더군요. 제빵사들이 20여명은 되는 듯하구요.
에유 여기까지 와서 무슨 빵이냐 하구 안 사먹었는데 후회되네요. -
자카르타에도 몰마다 입점해있는데,장사 아주 잘~되는것 같더라구요.
빵맛도 괜찮고,가격 적당하고,참고로 전,자주 이용합니다. -
날대려가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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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듬뿍식빵이 울나라돈으로 1500원입니다
집에 와서 그담날 먹어도 아조 맛난....
이집땜에라도 전 다시 발리 갑니다^^ -
ㅋ엇그제 일때문에 북경에 갔는데 고기도 요 브래드토크가 있드라구요..ㅋㅋ
싸기도 엄청 싸고 맛있더라구요. 빵들이 ㅋㅋ
발리에서도 먹고시포랑~~^^ -
우린 저길 저녁 엄청 배불리먹고 스쳐지나간지라 그냥 벌로 보았더랬는데,
님들 말 듣고 보니 후회막급...
언제 다시 가보려나 T.T -
움...환율 계산하면 우리나라 빵 반값정도 하는거 맞져..?
저 꼭 꼭 먹어볼래여..맛나겠다..
사진에서도 빵냄새가 솔솔 나는것같아여.. -
언제나 줄이 길게 늘어져 있던곳인데... 빵맛이 괜찬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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