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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06.06.23 19:35 댓글:5 조회:4,628

 Jl. Patih Jelantik 에 있는 Mie 88을 다녀왔지요.
 작년 덴파사 재래시장 갔다가 우연히 들렀던 미88 레스토랑이 체인형태인지 몰랐는데 꾸따에 생겼길래
 누들이 무자게 땡기는 날,,택시를 타고 훌쩍 다녀왔습니다.
 (꾸따 겔러리아 입구 파디 잘란틱 로드에 있어 꾸따 베모코너에서 택시타면 5분거리입니다)

balisurf.net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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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락없는 우리나라 중화요리 집,,비스무리 하네요.




  테이블마다 위에 얹어있던 에피타이저 (이름을 까먹었네요..)
  바나나잎에 쌓인채 불에 구워 익혀먹는건데..음....맛은 어묵맛...




  딤섬 쇼마이를 주문해 봤는데..맛은 꽝!




  훗...Hot Pot Noddle..
  실은,,요 녀석이 젤 먹고파서 일부러 찾아가 주문을 하고 맛을 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짬뽕같은...^^

  해장이 필요하신 분들...해물이 잔뜩 들어간 핫폿누들..한 그릇씩...^^ 땡겨보세요..속 풀립니다..ㅋㅋ
  • profile
    escape 2006.06.23 19:51 추천
    방금 저 핫폿 누들 하나 먹고 들어왔는데 리뷰가 올라와 있네요. ㅋㅋㅋ
    바나나잎에 싸여져 있는 그 어묵맛 나는 것은 "오딱오딱"이라고 이름이 재미있습니다.
  • danielle 2006.06.23 23:40 추천
    지난번 발리갔을 때 요앞을 지나쳤더랬는데요... 이런 요리 하는 집이었군요. ^^
    근데, 핫폿누들의 가격은 얼마래요??
  • K. 2006.06.24 17:14 추천
    오딱오딱! 하하하하하하 그리고 '맛은 꽝!'
  • annyka 2006.06.27 01:53 추천
    핫폿누들외에 또 추천할만한 요리라면..어떤게 있을까요?
  • profile
    escape 2006.06.27 02:06 추천
    파인애플 프라이드 라이스 추천이요. 나시 고렝(복음밥)이 파인애플 껍데기에 담아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