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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2006.07.17 13:17 댓글:2 조회:3,970

사렌아궁 길 건너편 노매드레스토랑?
분위기 그나마 좋고 가격 착하고..
<미 꾸아>국수 짱 맛나고요 18천 루피압니다.
15천루피아짜리 스프링롤은 정말 맛나서
두번 시켜먹었어요.
한가지 단점은 요리시간이 상당히 길다는점...
두번째 스프링롤 땜시 공연보러가는 시간을 ...많이 까 먹었어요.

이 집에서 절대 시키지 말아야하는 요리!
수제 파스타...
면발 두껍고 ,맛없는양념조차 전혀 침투안되있고,뚝뚝 끊어지고...24천에서28천 루피아씩이나 하고...

뜨거운 국수,,,또 먹고싶당...

또 하나 단점은 메인요리가 마땅치 않다는 점...

  • 해운 2006.07.17 18:46 추천
    노매드에서 today special을 먹었는데 바베큐해서 주니깐 맛있었어요. 나오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안쪽 좌석은 그런대로 조용해서 점심먹기엔 좋은 식당으로 기억되요.
  • bokjisano1 2007.02.22 18:26 추천
    우붓에서 더울때 그냥 부담없이 밥한끼랑 맥주나 음료 한잔 할 수 있는곳이죠....
    여기서도 이것저것 관광상품 함께 하던데, 좀 비싼 느낌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