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zy
Lv.9
2007.05.04 12:08
댓글:6 조회:5,138
잘란 디야나뿌라,사하라자 공연이있는 옵세션바(산타페던가?ㅎㅎ)바로 옆의 바쿠다파 입니다..
외관은 허름해 보이지만 왠만한 메뉴는 다 있습니다..(양식은 물론 중식까지..)
그러나 이 집에서 자랑하는 메뉴가 있으니 바로 '습분뜻'
바로 요놈입니다..
곰탕? 감자탕? 같은 맛의 요놈을 steam rice와 함께 시켜서 말아먹으면..캬~~
제가 어느 리뷰에서 보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숙소가 컨티키라 지나다니면서 이 식당이 보이길래바로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사실 첫날 먹을땐 꽃미남 보이가 바로 옆에 있어서 포크로 건더기를 깨작깨작,,
밥따로 국따로 먹고,, 암튼 그러고 숙소로 돌아가서 생각하니 어찌나 아쉽던지..
다음번 갔을때 부턴 그냥 첨부터 건더기 다 손으로 뜯어먹고 그담에 밥 말아서 칠리 풀어서 먹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그리 맛있었지? 라고 생각되는데(끝내주게 맛있는거 아니었는데 말이죠..)
발리에선 이게 계속 먹고싶어서 어떤날은 점심,저녁을 모두 습분뜻으로 먹었던 적도^^:
이게 어느나라 음식인지는 모르겠으나(발리음식인가요?) 어찌 우리 입맛에 이리도 딱 맞는지..
국물이 좀 짜긴한데(이것도 매일 다릅니다,,어떤날은 매우짜고 어떤날은 좀 덜짜고) 이것도 뭐 밥 말아먹음 괜찮습니다..
기름기가 둥둥 떠있는데도 별로 느끼하지 않고말이죠..
가격은 제가 첫날 갔을때는 2만7천 루피아였는데
다음날로 바로 3만루피아로 올랐습니다..
그냥 흰 밥에 습분뜻,음료한잔먹으면 4만루피아 조금 넘었던것 같습니다..
밥한그릇 말아 먹고 나면 하루가 든든한 습분뜻~
한번 드셔보시죠~~~^-------------^
외관은 허름해 보이지만 왠만한 메뉴는 다 있습니다..(양식은 물론 중식까지..)
그러나 이 집에서 자랑하는 메뉴가 있으니 바로 '습분뜻'
바로 요놈입니다..
곰탕? 감자탕? 같은 맛의 요놈을 steam rice와 함께 시켜서 말아먹으면..캬~~
제가 어느 리뷰에서 보고 잊어버리고 있다가 숙소가 컨티키라 지나다니면서 이 식당이 보이길래바로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사실 첫날 먹을땐 꽃미남 보이가 바로 옆에 있어서 포크로 건더기를 깨작깨작,,
밥따로 국따로 먹고,, 암튼 그러고 숙소로 돌아가서 생각하니 어찌나 아쉽던지..
다음번 갔을때 부턴 그냥 첨부터 건더기 다 손으로 뜯어먹고 그담에 밥 말아서 칠리 풀어서 먹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뭐가 그리 맛있었지? 라고 생각되는데(끝내주게 맛있는거 아니었는데 말이죠..)
발리에선 이게 계속 먹고싶어서 어떤날은 점심,저녁을 모두 습분뜻으로 먹었던 적도^^:
이게 어느나라 음식인지는 모르겠으나(발리음식인가요?) 어찌 우리 입맛에 이리도 딱 맞는지..
국물이 좀 짜긴한데(이것도 매일 다릅니다,,어떤날은 매우짜고 어떤날은 좀 덜짜고) 이것도 뭐 밥 말아먹음 괜찮습니다..
기름기가 둥둥 떠있는데도 별로 느끼하지 않고말이죠..
가격은 제가 첫날 갔을때는 2만7천 루피아였는데
다음날로 바로 3만루피아로 올랐습니다..
그냥 흰 밥에 습분뜻,음료한잔먹으면 4만루피아 조금 넘었던것 같습니다..
밥한그릇 말아 먹고 나면 하루가 든든한 습분뜻~
한번 드셔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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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라님 꼭 드셔보세요~
우리입맛에 딱~이라니깐요..ㅎㅎ -
제가 컨티끼리조트에 묵을때,,거의 하루걸러 한 번 잘란잘란 걸어나와서는
뜯어(?) 먹던 발리식 갈비탕^^ 이네요...ㅋㅋ
고기가 쪼금 질겨서 그렇지,,우리 입맛에 딱..그쵸!!
처음 한 숟가락은 조금 느끼한 듯! 하지만 먹다보면 멈출 수 없는..ㅋㅋ
국물에 삼발 한 웅큼 집어넣고 숟가락으로 한 술 떠 먹으면,,속이 찌릿찌릿 한것이..우헤헤..
아..배고파요.. -
이번 여행에서도 많이 먹어줄 예정이랍니다^^
아 저도 배고파요..ㅎㅎ -
전 어제 먹구왔어요..호호호....역시 변함없는 맛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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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님 왜 이러삼~~~~~
이러면 까인다니까.......ㅎㅎ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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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요기가 솝분뜻으로 유명한 바쿠다파로구나 했지요~
이번 여름휴가땐 꼭 한번 들려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