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꾸따지역 뽀삐스 1 뱀부코너
먼저 찾아가는 길, 해변쪽에서 들어가는 입구는 좀더 찾기 쉬운데 반대방향에서 찾아들어가기가 녹록치 않습니다.
보시다시피 좁은 골목과 작은 간판;;;
음식 사진
명성?에 걸맞게 아주 싼 가격과 환상의 음식맛!!!
수영한 후 배가 고파서 더 맛있었을까요;;; 하지만 정말 그닥 좋지 않은 위생상태를 고려하더라도
별 다섯을 주고 싶네요. 나시고랭 천원대, 씨푸드 바스킷 오천원정도
볶음밥(나시고랭)위에 얹혀져 있는 것은 피쉬칩이라고 하는데 알새우칩의 거대버전으루 보시면 됩니다;;
맛있고요 물론~!
2. 꾸따 해변 - 길거리 음식
제가 마침 여행한 기간이 라마단이어서 길거리 사테집은 몽조리 문을 닫고
간신히 경험해본 길거리? 음식은 저것뿐이었습니다. 해변에서 여기저기 앉아 저걸 즐겨 먹더군요.
용감히 도전...
현지인들에게는 약 500원정도에 파는듯했는데 저희에게는 한그릇에 천원에 팔더군요.
걍 잔말않고 먹었습니다...200원, 300원을 깎을 수도 없고;;;;
맛은 쌀국수+잡채+똠양꿍+오뎅탕등을 섞은 맛???????
그래도 먹을만 했습니다;;; 혹시 드셔볼 분들을 위해서 사진에 보이는 꽃분홍색?소스는 넣지 마세요...
삼발소스가 아니고 향이 지나친;;; 알수 없는 토마토 소스였습니다...
3. 우붓지역 너티누리 (네카 박물관 바로 앞)
이곳은 좀 할말이 있습니다. 맛은 정말 있었지만! 지나치게 사람이 많았고, 지나치게 서빙이 복잡해서 느렸고,
지나치게 불친절했고, 지나치게 비쌌습니다.
싸이드 디쉬 아무것도 없이 달랑 손바닥만한 소고기 바비큐 한조각에 9000원!!!!!
발리 물가치고는 완전 속쓰린 가격입니다.
베이비립은 주문했더니 다떨어졌다고;;;
배고플때 가지 마시고, 사람많을 때 가지 마시고,
간식삼아 치킨사테나 치킨 바비큐 먹어보는 것은 좋을 것 같습니다.
닭고기가 토종닭??같이 쫄깃쫄깃하고 가격대비 더 맛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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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사떼를 시도해 보려는데...
옆의 손님에게 물어서 가격을 제시하더군요...ㅋㅋㅋ
tourist price더군요...
조금 더 싸면...덜 위생적이어도 먹으려 했는데...
그냥 안사먹었습니다...
ㅋㅋㅋ...
모양은 발리니스인데....말이 발리니스가 아니니...
흠 다음에는 발리말을 몇개 외우고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