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 스미냑 레스토랑 입니다.
제 개인적인 입맛에 의존해서 평가한 것이라 매우 주관적일수 있습니다.^^
별 다섯개가 만점입니다.
셀시어스 카페 * * *
첫번째 세번째 네번째 사진이구요.
음식은 맛있는데 가격은 좀 비싸요.
특히 택스가 20%했던건 같아요. 꽤 되죠?
택시타고 스미냑 가서 먹을걸 후회했답니다.
직원들은 친절하구요.깨끗했습니다. 너무 더워서 밖에는 못 앉겠더라구요.
블랙케년 커피 * * * *
두번째 사진입니다.
발리 여행에 주 목적은 요기서 커피 마셔보는 것도 해당됩니다.ㅋ
너무 맛있다 하셔서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갔드랬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죠. 네 그랬습니다^^
연유랑 우유가 들어 갔더라구요.그래서 달달하니 고소한 맛이 나요.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어서 반은 남기고 왔는데
여행 내내 생각 나는 커피였어요.
시간이 안되서 못가본게 한이 될 정도로 정말 중독성 강한 커피 맞습니다.ㅎ
워터메론 쥬스는 아주 맛있다 정도 아니었고 갈증 해소 정도?였습니다.
타이익스프레스 *
워낙 태국음식을 좋아해서 디스커버리 맞은편 쪽에 타이익스프레스를 갔드랬습니다.
팟따이랑 볶음밥을 시켰는데
느끼한 맛과 비싼 가격에 아주 실망하고 나왔습니다.
전 너무 별루였어요.비추
울티모 * * * * *
다들 내사랑 울티모라 하시죠?저도 그랬 답니다!
고급스런 분위기 하며 멋진 라이브 음악 그리고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맛에
감탄 또 감탄 하였지요.
어느분이 맛있다고 칭찬하신 올리브오일 스파게티와 저녁셋트 메뉴를 시켰어요.
정말 맛있었구요. 외국인들은 머 에피타이져 부터..쫙 시키던데 그걸 어떻게 다먹어요?
저희는 항상 본 음식과 음료만 시켰는데 그것만 시켜도 눈치 안봐도 되고 충분히 양이 찹니다.
8시 전에는 예약 안해도 드실수 있고 왠만하시면 예약 꼭 하고 가세요.
자리는 야외 자리가 분위기 좋습니다. 드레스 업 하고 가세요
강추입니다!
루머스 * * * *
울티모 옆옆에 있답니다. 그 사이에 트리토리아 피자가 있어요.
울티모 보단 덜 고급스럽고 케쥬얼한 곳입니다.
텐더로인 스테이크가 정말 정말 맛있어요.
사이드로는 베이비 포테이토를 시키세요.
살살 녹습니다. 여기도 완전 강추.자리가 좁아서 불편하지만 맛이 충분히 보상 해준답니다.
울티모와 같은 오너인가요?
쿠데타 * * * * *
저는 음료를 마셨습니다. 그냥 입장하셔서 조기 사진의 바에서 음료 시키시고 자리가 나시면
후다닥 앉으시면 됩니다.
비치체어에 누워서 별을 보며 멋진 음악을 들으면 여기가 천국인가 싶어요.
의자도 너무 예쁜게 많고 화장실 가심 남자분이 계셔서 깜짝 놀랩니다.
청소하시는 분이 항상 계시는듯 싶어요.
요기도 멋지게 차려 입고 가세요.
강추입니다!
브레드토크 * * *
머 워낙 유명한 곳이라~~ 오징어 채 들어간 빵 맛있더라구요.
쓰리몽키스 * * * *
우붓을 걷다가 너무 더워서 들어간 곳이예요.
여기서 점심을 먹을 생각은 아니었지만 음식맛을 보고 뿅 갔습니다.
나시고랭과 사테를 시켰구요. 두개다 정말 맛있었어요.
전혀 기대 안하고 간 곳인데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직원도 친절.살짝 보이는 논뷰도 좋았어요.
다만 우붓은 대부분 에어컨이 안나오고 오픈 되있어서 더위를 식히기엔 역부족이었어요.
우붓도 음식 가격은 저렴하지 않더라구요.
또 여기서 울티모 생각이 났어요.
툿막 * * *
전 자칭 커피 메니아인데요.
툿막 커피가 정말 맛있다 해서 찾아갔어요.
아이스커피를 시켰는데 얼음도 조금 미직지근한게 생각보다 별루였어요.
파스쿠치 아이스 커피가 훨씬 좋았어요.
신선한지도 모르겠고 크레마도 별로 없는 ...
그래도 발리에서 마셔본 커피중엔 덜 발리스러운 서양식 아이스 커피라고 해야하나?
가게는 예쁘고 역시 에어컨 없는듯. 푹푹 쪄요.
노메드 * * * * *
우붓에서 더위에 지쳐 들어간 곳 노메드
나시 짬부르를 시켰어요. 원하는 반찬을 고를수 있고 전 6가지 반찬을 골랐어요.
음식은 정말 맛있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입장할때 꽂아주는 꽃도 좋았어요. 저 왜케 더웠나요?요기도 오픈에어랍니다. ㅠ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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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스 베이비 포테이토 정말 쫄깃하고 맛나죠 :) 발리에선 어지간한 감자 요리들은 왜그렇게 맛나는지... 저두 남편이 사이드로 골랐던 베이비 포테이토 다 뺏어먹고 온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먹고 싶어지는;
툿막엔 가실까 말까 하시다 결국 가셨나봐요.. 아이스커피는 에스프레소 베이스는 아니긴 했는데, 그래도 그 명성엔 좀 약하죠 ;_; 샌드위치나 버거 같은 음식들은 맛있었는데 커피가 참 아쉬웠어요 :)
그래도 좋으니... 제발 누군가가 저를 우붓한복판으로 텔레포트 시켜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