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엔 먹을게 넘쳐요..다 못먹어보구 온게 너무나 아쉽궁~~
특별한건 없지만 사진 올립니다^0^
도착첫날 까루프 푸드 코트서 주문한 음식들..조각으루 파는 피자는 도우가 과자처럼
                                                  얇구 바삭거려요.생각보다 싸지않더군요.맛도 걍~~그래요.사진보구 주문해요.
                                                  차~~암~~쉽져~잉~~

별처럼 생긴 스타푸룻은 먹을만은 한데 약간 떫어요
 제가 사서 먹자구 했다가 다못먹구 버려서 칭구한테 욕 먹었어요ㅜ.ㅜ 이번 여행기간 동안 젤 많이 자주 먹었던 망고스틴~~!!
 두말하면 잔소리~~자몽도 한국보다 싸서 자주 사다 먹었네요 ^^과일은 주로 마켓서 샀답니다.
스웰서 주문한 피자.꼬지요리.샐러드~~발리는 음식이 전체적으로 좀 짜더군요. 
                                                  피자 먹을만 하구 꼬지도 그럭저럭~~근데 샐러드는 쫌~~~가운데 쪽파 큰거 보이시져??
                                                  그린샐러드에 쪽파라니...이건 아니잖아~~~~!!!!ㅡ.ㅡ;;


다들 한번씩 가보신 블랙캐년서 주문한 아이스 커피랑 가든 샐러드~~양이 쩝....작아요ㅜ.ㅜ;;
1인분 양도 작구 적게 먹으니 발리 걸들은 날씬쟁이들만 있나봅니다.

밤부코너서 먹었던 씨푸드 바스켓이구요..
그옆 음식은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근데 맛있게 먹었구 가격도 저렴했어요.밤부코너는 추천!!!임다~~
꾸따에 있을땐 하루에 한번은 꼭 갔어영~~~

와룽 코코스에서 먹었던 저녁메뉴~~여자 둘이서 이렇게 시키니 주문 받는 아가씨가 웃더라구요..ㅋㅋ
둘다 먹성이 좋아서요~~맛있었구요.가격도 저렴해요.가운데 스테이크는 우리나라 갈비처럼 나오던데요.
나시고랭도 스페샬로 주문!!!
사진은 없지만 와룽 코코스옆에 와룽 나울리 나시 짬부르 정말 맛있구 싸요~~칭구랑 저랑 둘이먹구 16000Rp.나왔는데
음료수 하나 주문하구 12000Rp.더줬으니 발리는 음료수값이 음식 값보다 더 비싼것 같아요.
우붓 너티 누리스 와룽임다.
점심때 지나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합석해서 먹었어요.정말~~~~맛있습니다.둘다 스페셜로 주문!!!


아마 발리서 먹은 식사중 가장 많은 비용을 들인 저녁일듯...우붓 이부라이.. 레스토랑하구 갤러리가 같이있는곳~~
주인 할머니 이름에서 따온 레스토랑~~우붓 도착시간이 늦어 그냥 갔던 곳이지만 맛도 괜찬구 서비스도 좋았던곳이네요..
서빙하던 메이드가 한국어를 공부하구 있는데  어렵다구 해서 웃었던 기억이 납니당~~

발리 다녀온 후 자꾸 생각나는 이부오카 바비굴링 임당~~분위기가 우리나라 가정집을 개조해서 영업하는 식당 같은...
정원도 있구 주문 받구 서빙하는 사람들 무지 바쁩니다.정말 여러나라 사람들이 와서 먹구가는 곳이더군요.
여기서도 자리가 없어서 프랑스에서 온 여자분들과 합석 했네여~저희랑 똑같이 여자둘이 왔더라구요.
여행갈대 챙겨간 다욧 한약을 꺼내먹는걸보구 뭐냐구 물어보길래 다욧한약이라구 했더니 절 아주 신기해하더구만요..ㅡ.ㅡ
발리로컬 식당은 대개 이런식으로 음식을 담아줍니다.바구니위에 코팅된 종이깔구 밥과 반찬등..을 담아줘요.

로비나 칼리북북 골목에 있던 와룽 애플이란 식당임다.작지만 깔끔하구 맛도 있어요.
주인 아주머니??가 젊어서 애가 셋인데 저보다 한참 어리더군요.^^
주문하면 바로 요리해주구 서비스도 좋아요.밤에 찍은거라 사진이 영...
발리엔 와룽이 들어간 식당들이 많더라구요.와룽이란 작은 식당을 지칭하는 거라구 하던데 제가 맞게 알아들은건지~~


그외도 이것저것 많이 먹구 다녔네요.코피 발리는 입에 달구 살았구요~~길거리에 파는 불량식품도 엄청 사먹구~~
그래도 탈안나고 잘 지내고 온거보믄 전 발리가 체질인가봐염~~~ㅋㅋㅋㅋ
한국 와서 젤 생각 나는건 이부오카 바비굴링하구 와룽 나울리 나시짬부르!!!!요것들 먹으러 발리 다시 갈꼬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