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얀타씨 추천으로 우붓에서 부드굴 가는길에 들른 딸리 농장입니다.
길가에 비닐하우스안에 딸기를 심어 놓은 작은 농장이더군요
전망 좋은 언덕길에 있어 쉬어가기 딱 좋더군요...
생각했던 거 보단 작은 비닐하우스더라구요....
더운 발리에서 보게된 딸기... 한국딸기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이게 어딘가요...ㅋ
딸기꽃이 지면 그 자리에 딸기가 여무는듯... 생각보다 딸기가 달지 않아서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직접 따서 구입가능
우붓이나 꾸따에 비해 확실히 시원한 언덕... 전망마저 시원하네요
잠시 앉아있자 주문한 딸기주스가 도착했습니다... 한잔에 12,000루피아 던가...
딸기는 별로 달지 않았지만 주스는 달콤하더라구요...
진한 딸기의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슈퍼에서 팔던 딸기주스와는 다른 진한 맛~
부드굴 넘어가시는 분들 ... 잠시 쉬어가기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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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좀 알고 싶은댕,,, 딸기 따러 가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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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논산딸기가 더 맛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험학습으로도 괜찮구요...^^;;...테클은 아닙니다.. -
딸기 주스 많던데... 딸기가 나오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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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청아님 의견에 동감 ㅎ;;
발리는 정말 맛난?딸기가 없죠 슈퍼마켓에 가도 딱 저런 딸기라능;;;
한국의 그 과육이 넘치는 딸기가 그립네요 ^^;
대충 보니깐 bukit jambul인근인듯 한데 정말 탁트인 느낌으로 쉬어가고 체험학습으로는 좋은곳인듯 싶네요 ^^ -
이곳 딸기주스 진짜 맛있었어요!
가게 아래쪽 화장실도 깨끗해서 잘 사용했습니다. ^^ -
ㅋㅋ 직접따서 살 수 있던데 쥬스먹어보고 걍 포기... 딸기는 역시 한국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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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굴 가는 길에 그 망한 호텔 옆에 있더라구요... 위치를 찍었었는데 그 스마트폰이 망가져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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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 맞으며 좋은 경치 구경하고 달콤한 딸기한잔 먹고 가기 딱 좋은 위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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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딸기는 맛 없어요 걍 산딸기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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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고싶다 >.< 근데 인니 딸기 맛은 별로 더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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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너무 귀여운 딸기 데코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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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딱딱하던지요..
울애기 이유식할때 부두굴 딸기 공수해다 먹일려고
시도했는데 입에 넣차마자 오만상 찌푸리며 뱉어내기에
아쉬웠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ㅋ
그래서 어른들이나 먹자싶어 휘리릭 갈아서
꿀 좀 넣으면 딸기향은 제법 나긴하더군요..
그나마 부두굴이니까 고구마도..딸기도.. 재배가 가능
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