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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비치 방갈로
요번에 렘봉안에 머무는동안 사용했던 숙소 입니다.
에어컨룸을(수페리어) 아고다에서 박당 37달러 약간 넘는돈이 들어간것 같구요..
너무 이쁜 정원과, 해변앞에 있고, 선셋이 직빵으로 보이는 숙소 입니다.
주인장이 친절하고, 룸컨디션도 좋아서 수영장과 조식이 없었지만 매우 만족했습니다.
스텐다드룸 두개로 시작해서, 운영하면서 돈을 모아서 수페리어룸(에어컨+뜨건물) 두개를 더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후로 돈이 또 모여서 이제 조식가능한 식당과 로비를 만들고, 무료 와이파이도 만든다는데..
공사 시작이 다가오는 10월입니다. 아마 정상적인 서비스는 내년 3-5월 사이에나 가능할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인장이 무진장 친절하지만 로비가 없어서.. 어디선가 보일때 말해야 합니다.
자전거 렌트도 3만루피아 부른집 찾아가서 2만5천으로 깍고..
오토바이 렌트 한것도 6만루피아 부른거.. 6만루피아에 기름포함으로 바꿔줍니다.. 옆에서 깍는거 보고 제가더 미안..
장단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장점은 위에서도 적었지만..
1.정원이 이쁘고 선셋뷰에 씨뷰 입니다.
2.룸컨디션 상당히 좋은편 입니다.
3.근처에 저렴하고 와이파이 잘터지는 와유비치방갈로식당이 있습니다.
4.바로 옆집에서 스쿠버다이빙,스노클링,낚시,서핑 등등 예약 할 수 있는데 주인장한테 얘기하면 싸게 네고해 줍니다.
5.선착장 오토바이 픽업 무료로 해줍니다.(도착해서 전화나, 배편을 페이스북으로 알려주시면 됩니다.)
6.배도 예약 해줍니다. 스피드보트 15만루피아에(편도 사누르까지) 예약 해주었습니다. 슬로우보트는 6만5천이래요..
직접 가셔서 하시면 스피드보트 25만 루피아 입니다.
7.로비와 식당과 와이파이는 곳 10월 공사 예정이며, 또 돈이 모이면 해변가 쪽으로 수영장 만든답니다.
그럼.. 얼마 받을꺼냐고 물어보니까 직접 컨텍하면 수페리어 35만 루피아 받을꺼라고 합니다. 항상 풀로 사람이 차는게 좋데요.
2014년이후로 이용하시면 참 좋은 숙소가 되어 있겠네요 ㅋㅋ
단점.
1.수영장 없음
2.와이파이 노
3.티브이 없음
4.세면대 너무 높아서 여성분은 발판이라도 놓아야 할듯..
5.로비가 없어서 주인장이 없으면 무엇인가 요구할때 불편해요
6.물때에 따라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날이 따로 있어요.. 제가 갔을때는 오전 이른시간대가 만조때라서..
바로 앞이 바다인데 ㅠㅠ 해수욕을 못해봤네요..(맹그로브 투어도 이것과 연관, 물이 빠지면 투어 종료)
7.내가 젤 싫어하는 물 징허게 약하게 나오는 숙소입니다. ㅠㅠ
장점에 비해 단점도 많지만.. 이정도 가격이면 상당히 만족하는 편입니다.
과연 수영장과 와이파이 로비 식당까지 만들어놓고 약속대로 35만루피아를 받을지는 두고봐야 겠지만요
주인장 요기 전화번호 : 08179782646
주인장 요기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yogi.beach
주인장 요기 이메일 : yugiarta@yahoo.com
그럼 좋은 가을들 보내세요.. 전 11월9일까지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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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 저도 친추했습니다 ^^
공사시작하면 머물긴 조금 그렇겠네요.. -
참 편안한 느낌의 숙소군요.
언젠간 한 번 머물러보고 싶습니다.^^ -
뚠중마스 옆호텔도 공사중이에요 스텐다드 룸은 피하셔야 합니다.
직빵으로 문밖에서 망치소리 들림 ㅋㅋ -
썬베드에서 낮잠자기 최고입니다. 바람이 끊임없이 불어서 테닝하는데 아주 시원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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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바위님 이동능력 정도면.. 당일치기도 충분할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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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숙소후기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사장님 페북친구추가했습니다. 언제갈지모르지만...ㅋㅋㅋ
선베드랑 씨뷰가너무좋아서 다른단점은 눈에들어오지도않네요. 후기감사하구요 아참 자전거빌려서 섬투어다니기 어떤지요? 아참 다음 후기기다립니다. -
자전거 빌리고 100미터정도 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오토바이로 바꿨습니다. ㅋㅋ
도로 상태가 않좋아서 엉덩이뼈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발리로 가기전에 질문답변 개시판에 Dahui님께서 자전거 힘들꺼라고 답변 주셨었는데.. 역시나 자전거는 포기 했습니다. -
오토바이 운전법 배우고 떠나야겠군요 ㅜㅜ 그리운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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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동안 세운 목표 두가지 ~~~
수영 자유형 마스터와 원동기 면허 따기 인데요 ㅎㅎ
두가지다 발리땜에 꼭 !!! 익혀야 하는것들 ~~~
발리서 바이크타고 싸돌아 댕기는게 소원이라 ㅋㅋㅋㅋ
요기 숙소는 수영장이 없어도 용서가 되는 룸컨디션과 멋진 뷰를 가졌군요 ^^ -
저두요 zeepmam님 바이크타고 돌아다니는것이 로망인데...
운전면허도 장롱면허 ㅜㅜ
준비해두어야겠습니다! -
오토바이타고 댕기는거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구요 ㅋ 누사두아에서 띠르따강가 까지 왕복 하니까 그지도 이런 그지꼴도 없어요 얼굴 옷 먼지범벅에 눈가에 모래가 덕지덕지 ㅋ 가까운데라면 모를까 장거리는 넘흐 힘드네요. 엉덩이 뼈는 이제 서서히 마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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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장거리는 언감생시 꿈도 안꾸죠 ~~
전 단지 꾸따 근처만이라도 왔다리 갔다리하는 소박한 목표가 있을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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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발리 일주로 방향을 바꾸는 바람에...
어쩌면 빠당바이 2박중에 당일 또는 1박을 렘봉안으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