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분류 작업이 진행중으로 지역별 분류가 되지 않은 게시물이 많습니다.
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2013년 1월 13일출발~~2013년 1월 22일 한국도착
처음 2일은 우붓의 툰정마스
다음 2일은 로비나의 너나와 워터가든호텔
마지막 4일은 꾸따의 르기안 비치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저의 목표숙소는 풀만이었는데 결국은 가지못하고 급하게 대안을 찾다가 르기안비치호텔로 정했는데
급서치들어갔는데 이호텔에 대한 후기를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실망만 안시켰으면 하는 맘으로 갔는데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풀만은 당근 5성급에 얼마되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대만족일수도 있었겠지만 도로하나를 지나서 바다로 연결되는데
르기안 비치호텔의 장점은 바로 바다와 연결된다는것이 가장큰 장점이었습니다.
예약방은 디럭스룸.호텔에서 3층으로 줘서 남편이 수영장이나 바다에 다녀오기 쉽게 1층으로 부탁을 했는데
다행히 성수기가 아니었는지 바꿔주셨습니다.
여기는 장애인을 위한 룸이 꾸며져 있었는데 저희가 1층을 원해서 어떻게 하다가 그 방을 쓰게 됐습니다.
울창한 나무사이에 1층방이 있습니다.
일반 디럭스룸의 사이즈중에서는 가장 컸습니다.
침대도 크고 피곤을 풀어줄 만큼 편했습니다.
그리고 침대옆에 커튼..이거 아주 좋았습니다.
잘때 모기에 대한 걱정 쏵~~날려버리고 잘수 있었습니다.
욕실 또한 넓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룸에 대한 만족도는 만점이 별5개라면 별4+2/3 정도..ㅋㅋ
만점주면 다른 분들이 가보시고 실망하실수도 있으니까 여지는 남겨두겠습니다.
수영장은 두곳이 있는데 저의는 풀바가 없는 이수영장을 이용했습니다.
풀바가 있으면 애랑 놀기에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아주 넓지는 않았지만 놀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르기안비치 앞 바다입니다.
이 부드러운 모래~~~
아들과 남편 햇님이 무서운줄 모르고 며칠동안 모래 장난하다가 흑인됐습니다.
1월이 발리의 우기이다 보니까 맑은 날씨에도 바람이 많이 불더군요
그리고 밤되면 무서울정도로 비가 많이 오기도 하구요
아침이 되면 언제 그랬냐할 정도로 햇빛이 쨍쨍
문제는 이 바람을 타고 파도가 많이 치는데 그 파도를 타고 많은 쓰레기들이 바닷가로 올라오더군요
하루 지나고는 조금 정도
이틀지나고 나니까 꽤많이
그담날은 엄청많이
한국사람이라면 영업을 하기 위해서라도 그 쓰레기 다치울꺼 같은데
발리사람들 치우지는 않고 영업하더군요
영업이 제대로 될리도 없고...
바람은 많이 불어 모래바람불고...
저희는 바다를 끼고 윗쪽으로 걸어 올라가서 다행히 좀 치워진곳이 있어서 서핑이 가능하기에 거기서 서핑하다가 왔습니다.
이 바다를 바라볼때 안타까웠습니다...
우리가 가고난뒤에 언젠가는 치웠겠죠...
참 르기안비치호텔의 조식..
사진을 찍은게 없네요...
조식은 좀 별로입니다.
종류도 많지 않았습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많이 먹는것들은 다 있구요..ㅋㅋ
아들 만6세..
호텔측에서는 만5세까지 공짜..
일박당 조식(약 15달러) 어른 아이 상관없이 같은 가격이라고 합니다.
가격대비 좀 아깝다고 생각하며 4일을 보내고 체크아웃할때 계산을 하려고 했는데
조식때 직원이 저희식구 체크할때 그냥 빼줬나봐요..아이가 어리게 보였나..
그래서 그냥 결제없이 체크아웃했습니다.
르기안 비치호텔.
아주 만족하며 다녀왔습니다.
여기 호텔은 한국사람들이 거진 가지 않나보더라구요.
대부분이 호주 혹은 일본사람들
중국인도 없더군요..(우리가 묵었을때)
아주 만족이었습니다..^^
-
까르디까의 수영장은 넓고 부지가 넓기때문에 탁트인 느낌이구요
르기안은 까르디까에 비하면 작아요.
하지만 숙소는 까르디까와 디럭스를 생각하신다면 르기안 디럭스가 훨넓고 괜찮을꺼 같아요..
그리고 체크인하기전에 1층방으로 쓰고 싶다고 잘 네고하시면
1층 방이 비어있는 상태라면 저희처럼 더 넓은 방을 사용하실수 있어요..
르기안은 수영장은 작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개인수영장처럼 쓰기 좋았고 더 좋은건 조금만 나서면 바로 바다여서 참좋았어여..
근데 시내로 접근하려면 택시를 타고 나서야되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기본요금이어서 별문제는 없을꺼 같아요
참 식사는 까르디까에 비해서 좀 떨어져요..
음식 종류가 적어서 조금은 실망이기는 해요...ㅋ
직원들도 친절하고 한국인들도 없고.
다시 두개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저는 르기안비치호텔을 선택할꺼 같아요.
가격대비 우리의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개인취향이어서 어렵기는 하네요~ -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야 확인했네요 ㅎㅎ
까르띠까 같은 경우는 여행사에서 많이 팔아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던데..
여긴 어떻게 예약하셨나요?
홈피 들어가봤지만 까르띠까보다 훨비싸고요.. 원래 더 비싼곳인지..;;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갈건데 까르띠까보다 여기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