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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09.01.30 10:21 댓글:1 조회:2,630
아침일찍 꾸따비치 산책을 나갔습니다...

밤새 파도에 떠밀려온 온갖 부유물들이 해안 가득합니다...

balisurf.net

여러 사람들이 이 쓰레기를 치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balisurf.net

이런 중장비도 동원됩니다...



오후에 다시 나가본 꾸따비치는 이렇게 깨끗해져 있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쌓고 있었습니다...




모래사장에 박아놓은 나무말뚝에 매달려 한없이 떠있는 연들도 보이고...



파도에 부서져 떠밀려온 산호 조각들도 수없이 널려있습니다...



석양을 벗하여 파도를 즐기는 서퍼들도....



산책을 나온 수많은 사람들도 모두 모두 너무나 행복해 보였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해변을 벗어나려니 모래 가득한 발이 걷기 조금 불편합니다...

그때 이런 샤워장이 눈에 띕니다...





추억은 가지고 가고, 몸에 묻은 모래는 저렴한 가격에 씻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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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nkgo15 2009.02.02 14:35 추천
    저두 4월이면 저 꾸따비치를 걷고있겠네여~^^기대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