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빈
Lv.10
2011.10.29 18:12
댓글:5 조회:3,459
오랜만에 발리 관광길에 나섰네요~
우기로 접어든 요즘, 요 며칠 서퍼들이 탈 만한 파도가 없다고 하길래
울루와투 주변으로 관광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블루포인트 호텔에 들렀는데
swim & fun 패키지를 아직도 하고 있더라구요~
가격이 예전보다 오른 거 같기도 하공 ㅡㅡ;; 기억이 가물가물~
현재는 인당 20만루피에 수영장 이용, 식사 및 음료수 1잔 포함, 타월 1장...
높디높은 절벽에서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고 있잖니
근심 걱정도 다 날라갈 정도더군요 ㅋㅋ
혹시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올립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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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5만 rp.였는데 그사이 20만rp.로 올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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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이 저질이죠..ㅡ..ㅡ
체크 아웃날 다행히ㅠㅠ 잠수했다가
그 전에 봤음 얼마나 우울 했을까요..
글고..쭝국 관광객 수백명 몰려와..숑장 원슝이
기분 들더만요...
뷰는끝나는데...^^;;;;; -
중국 관광객이 많이 몰린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제가 간 날은 수영하는 사람 몇 명 뿐이어서
한가롭고 좋던데요~
경치가 정말 좋아 안 가본신 분들은 한번쯤
다녀와도 좋을 듯 합니다~
굳이 패키지 이용하지 않아도 근처에 와룽이 많으니
간단하게 음료수 마시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구경만
하셔도 좋을 듯~~ -
가실려면 조금 일찍.. 11시쯤 가세요 3일전에 1시쯤 갔었는데..
무슨 행사로 3시까지 수영장 이용이 되더라구요 그 담날도..
암튼 요즘 그렇다네요 블루포인트 베이 결국 이용 못하고 오늘 한국 왔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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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발리가면 꼭 가보려고 하거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