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Victory for the Underground in Bali
Bali Now Committed to Build Underpass at Simpang Siur Intersection.
발리에서 가장 교통체증이 심하지만 우회로가 없어서 우붓이나 발리동부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나야 하는 발리갈렐리아 앞 교차로의 고가도로 건설계획이 다시 지하교차로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계획을 변경하게 된데는 바둥군이 로타리에 있는 데와루치(Dewa Ruch)상의 이전을 꺼려하고 많은 발리인들이 발리의 랜드마크로 여기고 있는 데와루치상을 그 자리에 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지하교차로 건설을 위해서는 아직도 지하수의 유입을 막고 배수문제해결을 위한 기술적인 문제와 중앙정부로부터 예산배정을 받아야 하는 문제가 남아있다고 한다. 고가교차로 건설비용으로는 1억5백만달러가 드는 것으로 예정이 되었으나 지하교차로의 건설비용은 아직 계산도 안된 상태라 언제 건설될 지 아니면 또 다른 계획으로 변경될 지는 두고 볼 일이다.
공항앞 바이파스에서 해상 망그로브 숲 위로 고가도로를 건설하여 심팡시우르 교차로를 거치지 않고 사누르나 우붓으로 가는 우회도로 건설 계획도 있었으나 아직 공사를 하는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교통체증 없는 그날은 과연 오기나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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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참 걱정이네요..^^;
어찌됐든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사누르 쪽에서 공항이나 짐바란 한번 가려면 뜨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