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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에 발리 도착후 꾸타에서 이틀 머물고 누사두아지역에서 3박합니다.
그런데 3일차에 꾸타 호텔 체크아웃 후 래프팅을 하고 누사두아로 이동을 하는 일정을 잡았는데요.
이런 픽업 드랍이 가능한 래프팅업체가 있을까요?
지난 글을 살펴보니 메가래프팅이란 업체에서 꾸타 픽업 우붓 드랍은 가능한 것 같던데요.
누사두아 드랍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한가지 더 묻고 싶은게 있는데요.
그런데 3일차에 꾸타 호텔 체크아웃 후 래프팅을 하고 누사두아로 이동을 하는 일정을 잡았는데요.
이런 픽업 드랍이 가능한 래프팅업체가 있을까요?
지난 글을 살펴보니 메가래프팅이란 업체에서 꾸타 픽업 우붓 드랍은 가능한 것 같던데요.
누사두아 드랍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한가지 더 묻고 싶은게 있는데요.
발리 도착후 꾸타에서 일박하고 데이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날 체크아웃후 래프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아예 데이투어시 체크아웃을 하고 마지막 일정을 우붓으로 잡고 우붓에서 하룻밤을 잔 후 래프팅을 하고 누사두아로 이동하는 게 일정이 더 알찰까요?
일행은 성인 2명에 중1, 초5 아동 이렇게 4인입니다.
사실은 데이투어 일정이 아직 확정이 안되어서 꾸따 2박이나 꾸따 1박 우붓1박도 가능할것 같아서요.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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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의 글에 달아주신 댓글들이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어느새 팬이 된 다금바리님께서 이렇게 답을 빨리 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권유하신대로 그냥 꾸타에서 2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요.
대한항공으로 새벽에 도착하는데
첫날 데이투어후 둘째날 래프팅과 우붓관광후 누가두아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첫날 래프팅과 우붓관광을 하고 둘째날 데이투어 후 누사두아로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데이투어는 어딜할지 아직 정하진 못한 상태입니다.
대략 사원과 화산지대 그리고 공연을 보고 절벽에서 석양을 보는 것으로 마무리하려고 하는데요.
아 아직 공부가 덜되어 지명이나 사원이름이 너무 어렵네요...^^;;;;
어떻게 하는 게 더 좋을까요?? -
새벽에 도착하여 첫날 래프팅을 하시게 되면 아침 8시에 출발합니다만 데이투어를 하시게 되면 9시나 10시 손님께서 원하시는 시간에 출발할 수 있습니다.
데이투어의 스케줄은 직접 정하셔도 되지만 가이드에게 루트를 추천해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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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 픽업 누사두아 드랍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꾸따 1박 우붓 1박은 너무 힘든 일정인 것 같습니다.
사실 호텔 체크인 체크아웃하는 것이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든 일인데 이틀을 그렇게 짐싸고 풀고를 반복하면 지칠 수 있으니 2박을 같은 숙소 묵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