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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레프팅에 관한 질문이 있으셔서 열심히 수사 해서 답변 하려는데
질문 글이 삭제 되었어요 ㅠㅠ 그것도 방금전에 ;;
그래서 걍 덧글로 남길 내용을
아마존 레프팅이 지나가는 강가에서 놀고 찍은 사진까지 같이 남겨요..
제가 알기로 아마존은 수년 전까지만 해도 한인 분이 운영을 했었지만
지금은 사장님이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존 스타팅 포인트에서 100미터 거리에 토박이 친구가 살고 있어서..
오래 전에는 제 친구의 친구이자 아마존 직원인 사람과 술도 마시고.. 화장실도 걍 빌려쓰고 했었는데.. 지금은 분명 한국인 사장님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전에 제가 20만 루피아에 아마존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왕복 차량 별도, 점심식사 별도, 음료 별도 요금 기준 입니다. 오해 하지 마시길)
그 때.. 당시에도 이미
아마존 레프팅 중간에 있는 포카리스웨트나 코코넛을 파는 구멍 가게들은
거의 문을 닫았구요, 전 그자리에서 민물새우 잡이를 하고(직업이 아닌 취미로요 ㅡ.ㅡ ;;)
동네 아주머니들은 빨래를 하거나 모래를(공사용) 채취가 가능한 유속 이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민물새우를 잡을때 정말 많이 지나 갔습니다.
영업중 이지만, 대상이 한국인에서 중국인으로 대부분.. 옮겨간 것 같습니다.
아마존 레프팅은 우붓에서 20분 약간 넘게 떨어진 거리에 있구요(가까운편)
하류이기 때문에 물이 맑지는 않지만, 마실 정도는 아니지만,
들어가서 멱 감는 정도는 가능 합니다.
하류쪽에 있어서
익사이팅한 면이 떨어지지만,
그만큼 유속이 느려서 시간은 길구요..
엔딩 포인트가 두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빨리 끝나는곳과 늦게 끝나는곳..
그리고, 어떤 레프팅의 어떤 엔딩 포인트 이건
오르막은 각오 하셔야 합니다.
계단의 짧고 길고의 차이는 있겠지만, 전.. 다 힘들었어요 ㅠㅠ(체중 많이 나감)
그리고 P.S.
발리서프 회원님들 이 정보는 100%정보 일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 친구 이야기만 듣고 쓴 것이니까요
잘못된 점이 있으면 꼭 말해 주세요.. 삭제 또는 수정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