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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첫 해외여행을 자유여행으로 갑니다 아주 미쳤죠 ^^ 당근 발리가구요
근데 저나 남편이나 둘다 합쳐 영어 단어 한 30개쯤 압니다.
당근 빠다로 외국인이랑 얘기 한번 해 본적 없구요
그러니.. 무사히 한국으로 살아서 돌아올수 있게 좀 도와주십시오
해외 나가서 이럴땐 이 단어만 쓰면 된다 뭐 이런거 없을까요?
예를 들어서, 택시 타서 어디 가고 싶을때 - "go to 용성루"
호텔 체크인시 - 체크인 플리즈!! 이러면 되나요? ㅋㅋ
이런 표현이요 ㅠ.ㅜ
그리고, 숙소에서 차편을 제공해 준다니.. "나 어디가고 싶어 데려다줘"랑 "나 어디 있으니까 데리러와" 이건 어케 하나요?
그리고 한국서 비상으로 가져갈 만한 연락처는 영사관 전화번호 밖에 없는데.. 이것도 가져가란 거 있나요?
어떻게든 되겠지 했는데 당장 담주에 간다고 생각하니..후덜덜 떨립니다 ㅠ.ㅜ
어리버리..좀 도와주세요 ㅠ.ㅜ
부끄럽지만 질문 드립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플리즈..
근데 저나 남편이나 둘다 합쳐 영어 단어 한 30개쯤 압니다.
당근 빠다로 외국인이랑 얘기 한번 해 본적 없구요
그러니.. 무사히 한국으로 살아서 돌아올수 있게 좀 도와주십시오
해외 나가서 이럴땐 이 단어만 쓰면 된다 뭐 이런거 없을까요?
예를 들어서, 택시 타서 어디 가고 싶을때 - "go to 용성루"
호텔 체크인시 - 체크인 플리즈!! 이러면 되나요? ㅋㅋ
이런 표현이요 ㅠ.ㅜ
그리고, 숙소에서 차편을 제공해 준다니.. "나 어디가고 싶어 데려다줘"랑 "나 어디 있으니까 데리러와" 이건 어케 하나요?
그리고 한국서 비상으로 가져갈 만한 연락처는 영사관 전화번호 밖에 없는데.. 이것도 가져가란 거 있나요?
어떻게든 되겠지 했는데 당장 담주에 간다고 생각하니..후덜덜 떨립니다 ㅠ.ㅜ
어리버리..좀 도와주세요 ㅠ.ㅜ
부끄럽지만 질문 드립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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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말씀대로 단어만 알아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만...
너무 걱정되신다면 포켓용 여행영어책하나 준비하셔도... -
ㅋㅋㅋ 웃음이 나오는 군요....저와 비슷해서.....
대한민국 사람이 다~~~~~ 영어를 잘하지는 않자나요
그따고 영어 못해 가고픈곳도 못가면 맴이 아프자 나요.............
그냥 한번 부디처 보세요
영어 울렁증이 엄청 심한 저도 살아 돌아 왓습니다 -
i think that~~~
i guess that~~~
may i ask a fovor of you???(유일한 문장...)
just moment>..
그래도 잘 놀다 왔습니다...
자신감있게...화이팅입니다... -
저희 부부와 완전 수준이 똑같으시네요. 저도 그래서 얼마전에 이런 비슷한 질문을 올렸었는데..--; 가게에서 물건사고 깎고 할때 뭐라고 말하냐고..ㅋㅋ
저희부부는 하는수없이.. 어제 롯데마트 서점코너에서 6천원짜리 여행회화 책 쪼끄만한거 하나 샀습니다~ ㅋㅋㅋ 그 포켓책 한권 믿고 가요~ㅋㅋ -
하하하하하
막막하긴 해도 며칠있다 발리로 떠난다니 기분은 좋습니다.
다녀와서 후기 남길께요 감사합니다 ^^ -
물건을 살때....
원하는 물건을 가리키며..
나 : "하우머치?"
그 : #$$%#@
나 : 노노.. 익스펜시브..
요렇게 되면, 그는 전자계산기를 들이대며 원하는 가격을 부르라고 할겁니다.
고때.. 원하는 가격을 전자계산기에 찍고, 그를 보며 씨익 웃습니다.
그가 너무 싸다고 죽는 소리를 하거든.. 바이바이~ 하고 돌아서세요.
그가 잡으면 그 가격에 그 가게에서 사심되고,
안잡으면 다른 가게에 가셔서 사심되지요.
음식을 주문할때...
메뉴판을 보고 원하는 음식을 가리키며...
"디스 원, 디스 원"
예약하고 싶을때..
나 : "아이원트 레져베이션"
그 : "#@%" (몇시를 원하냐 정도)
나 : "엣 트웰브 어클락"
어디 가고 싶을때.. 택시기사에게
나 : "아이 원투 고우 투 OO."
픽업기사더러 어디로 데리러 오라고 할때...
나 : "픽업 플리즈~"
그 : "웨얼 아 유~~ "
나 : "인프런트어브 꾸따마타하리"
그 : "오케이. !$%*%#" (대부분 몇분기다리라 머 그런소리...)
나 : "오케이"
맛사지가 너무 강할때..
"악! 아야!"
맛사지가 너무 약할때..
"모아 스트롱!"
택시기사가
"아유 제페니즈?" 하고 물을때..
"노! 아임코리안!"
호텔 체크인때는 체크인 플리즈 이딴거 필요없구요.
걍 가서 서서 씨익 웃으면 알아서 그쪽에서 뭐라 뭐라 할껍니다.
음.. 또 뭐가 필요할까요....
영어 못한다고 떨지 마세요...^^
저는 저 영어 실력 가지고도 열흘씩 잘 싸돌아 다녔어요.
관광지라, 대충 중요한 단어만 말해도 알아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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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즈 히어(띠스커버리, 마타하리, .. 어디어디 식당..) 픽업 프리즈~~
3)뭐 부탁할시: 쿠쥬 두~..? , 우쥬...? , 캔유 두~...?) 뭐 이정도..
4)당근 전세계적인 언어 바디 렝귀지!
ㅋㅋㅋ넘 심했나요?
그냥 단어만 들이밀어도 거의 알아들으니 걱정마시고 다녀와요..
급하면 그림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