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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드뎌 이번 토욜날 6박7일 일정으로 (타이페이 경유까지 8박9일) 기대만빵 발리로 떠난답니다!!!
흠... 정말 감이 안 오는데 하루 일정 투어의 경우 driver에게, 그리고 마사지를 받을때 테라피스트에게 팁을 얼마정도 줘야 할까요?
그리고 혹시나..... 뜨갈사리에서 묵어보신 분 중에서 뜨갈사리에서 운영하는 Tegal Sari Morning Journey에 참여해 보신 분 계신가요? Keliki village (local painter의 집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rice field and fruit plantation walk, 이부오카 바비굴링 점심 이렇게 포함 1인당 15만 루피아인데요...... 혼자선 경험하기 힘든 것 같아 함 가 보고 싶은데 혹시 경험자가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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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RP10,000 으로 주니..더 좋아라 하더군요..^^ -
팁에 관한 생각은 다들 다르시겠지만..
제 생각에는...
팁 많이 주는거 안좋아요...
한국 사람들이 물주라는 개념이 박히게 할뿐 아니라,
만만하게 보지요.
적당히 5000~10000 루피아정도만 주시되,
정말 잘해준 사람한테만 주세요.
작년에 레프팅하러 갔을때,
레프팅 가이드한테 5000 루피아 주니까,
돈을 흔들면서, 이거 5달러 짜리냐? 하면서 비웃대요.
그때, 제가 느낀바가 많아요... -
발리가 워낙 유명한 관광 휴양지 이기때문에
현지에서도 오랜 시간 동안 형성되온 통속적인 개념의 팁문화가 있습니다.
때문에 어느정도 수준의 팁은 서비스를 받는 사람과 하는 사람 둘다
기분 좋게 만들어 주죠.
그런데다가 다른 손님들에 비해서 너무 적게 주는 팁은 받는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적은 돈이라도 내놓은 손님도 나야미모님의 경우 처럼 받는 사람이 빈정 댈경우 같이 기분이 나빠 질수 있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말을 할줄 아는 가이드와 그렇지 못한 가이드를 똑같은 개념에서 취급하시고 팁을 주신다면 나름대로 큰돈 들여 한국어 공부한 가이드는 속이 그렇게 좋지는 못할겁니다.
간혹 보면 현지에서 루피아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4박5일 동안 열심히 핸들해준 가이드에게 팁으로 만루피아를 주시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이럴경우 대부분 가이드들 기가 막혀 합니다.
물론 그뒤에 따라올 상황은 말하지 않아도 뻔할테구요.
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서비스를 받는 분의 마음대로 주시는게 팁이지만
받는 사람의 상황도 고려 하면서 팁을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전 지난주에 시아롤에게 2번 이동 그의 스텝 마데에게 픽업1번 이렇게 했어요. 마지막날 시아롤에게 팁5불 주고요. 물론 마데에게도 대략 40,000루피 준것 같네요. 기준은 10,000루피 정말 기분 좋은 서비스 받았을때는 20,000루피 줬습니다. 때론 5,000루피 준 적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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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정 투어의 경우 가이드에게 5불에서 10불정도
맛사지 샾에서 테라피스트 에게는 시간당 1불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항시 말씀 드리듯이 팁은 그저 팁일 뿐입니다.
서비스에 만족 하셨다면 많이 주셔도 되구 또 불만족 스러우셧다면 안주셔도 되는게 팁입니다.
참고로 호텔에서 하우스 키핑을 위한 1불은 에티켓이라 생각하시고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부러 그러는건 아니겠지만 한국 사람이 많이 묶는 호텔 직원들의 경우 한국 사람들 1불에 너무 야박하다고 뒤에서 흉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