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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발리 숙소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가 많이 있었지만, 풀빌라의 경우 입맛에 맞게 끼워 넣기가 쉽지 않더군요.
(참고로 저는 www.hotelscombined.com / www.asiarooms.com 등을 봤습니다.)
제 일정은, (토) 출발 : 싱가폴1박 - 콘래드2박 - 까유마니스 짐바란2박 이고, 5박7일 모두 자유일정입니다.
포함내역은, "항공권/호텔/조식(전일)/석식(1회만. 캔들디너)/공항-리조트간 차량지원" 입니다.
(기타 풀빌라에서, 마사지30분, 미니바 알콜 포함 무한리필, 가까운거리 차량서비스는 있습니다.)
그럼, 162만원+유류할증료, 도착 비자fee 해서 => 1인당 약 173만원 정도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은, 이틀의 자유일정이 끼어 있던 허니문 패키지에서 전체 자유일정으로 바꾸면서,
가격은 10만원이 싸졌고, 빠지는 내용은 다음 과 같습니다.
<데이크루즈/래프팅/해양스포츠 중 선택1, 마사지1시간, 스파2시간, 짐바란 씨푸드, 우붓과 울루와뜨사원, 기타 일정 중의 식사 몇 번>인데,
왠지 많이 손해(?)인 것 같은 느낌도 들지만.. 고수님들~!!! 어떠한 선택이 맞는 걸까요?
교통비/밥값 좀 더 들더라도 free~한 자유 일정이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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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 적인 의견입니다만.
허니문이신 경우엔 패키지 오시는게 훨씬 편리합니다.
물론 어디에도 간섭받지 않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일정을 바꾸 실수 있겠지만
허니문의 경우 패키지로 오시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저가 패키지와 달리 줄돈 다주고 오시는 거기때문에 여행사에서 손님들 원하는 데로 거의다 들어 줍니다.
그런데다 말씀하신 데로 결국 일인당 10만원씩 절약하시고 그위에 특전 다 포기 하신다면 결국엔 손해 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허니문 오시면 어차피 빌라 안에만 계실것도 아닌데 여기저기 관광이라도 다니실라 치면 이동 수단 섭외등 많은 곳에서 생각치 못한 변수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자칫 원하시고 계획하신 일정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시면 오히려 패키지만 못했다는 후회를 하실수 있는 상황이 생길수 있습니다.
저도 대개는 자유 여행의 경우 발리에 다녀가신 경험이 있으시거나 허니문이나 가족 단체 여행이 아니경우에 적극 추천 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허니문의 경우 그냥 속편하게 패키지 오셔서 도착하신후 담당 가이드에게 원하시는 점을 말씀하세요.
예를 들어 여행사 일정에 있는 특전이나 포함 옵션등은 원하시는 시간대로 조정해 달라고 하시거나 2틀 정도는 자유시간을 갖고 싶으니 방해하지 말아 달라는 등이죠. -
제가 패키지로 다녀왔는데요^^;; 몇일전에요^^ 물론 허니문이요^^
와얀님 의견 처럼 허니문은 패키지가 편리 합니다^^
어느정도 일정 조율도 되고요^^
가장 중요한것은 이번 여행에 중간에 자유 여행(1일)을 하게 되면서^^
가이드 없어 짧은 영어로 둘이 나녔는데요^^ 교통이 조금 민감한 문제 였습니다^^
그리고 옵션에서 [데이크루즈/래프팅/해양스포츠 중 선택1] <-- 요거 선택 잘하세요^^ -
아..안나/와얀/슈퍼컵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음... 고민 고민.. 갈피를 못 잡겠어요..ㅎㅎ
암튼, 슈퍼컵님은.. 허니문 패키지 크게 불편하진 않으셨나보네요.. 근데 옵션을 선택할 경우.. 어떻게 잘~ 선택하라는 말씀이신지...? ㅎㅎ -
데이크루즈와 해양스포츠는 꾸타인근 바닷가에서 하시는걸꺼고요. 래프팅은 꾸타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우붓에서 하는거에요. 래프팅 선택하시면 아무래도 오고가는 시간 투자 해야 하니깐 그걸 말씀하는것 아닐까 싶은데요 ^^ 제가 잠깐 딴지 걸자면 아예 완전한 자유여행 다녀오세요 입니다. 물론 이건 항공이 있다는 전제지만 그럼 허니문패키지보다 그리고 자유롭게 해서 10만원 싼것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님께서 원하는 스케쥴 다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전 8일 발리 있었지만 물론 신혼여행도 아니지만 님께서 앞으로 하실 스케쥴 중 마사지 1시간만 중복 되네요. 다른것 안하고 그저 빌라에 있어도 좋을 발리에서 너무나 밖으로만 다니시면 비싸게 묵는 까유마니스와 콘래도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에 잠만자러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됩니다. 아직 기간이 좀 남았다면 항공권만 확보된다면 완전 자유여행으로 한번 도전해보심이..... 도움은 못드리고 딴지만 걸고 가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그 비싼 호텔 제대로 이용도 못하고 밖으로만 다니다가 오실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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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robson9님.. 저도 그렇게 짜 보려고 시도(?)도(?) 해보는 중인데.. 우선은 조금 신경쓸게 많아지고.. ^^;; 까유마니스의 경우 가격이 만만치 않은 점과.. 싱가폴 항공 이용해서 싱가폴에 하루 체류하려는데, 항공권을 아직 취급하는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속 편하게 빨리 해놓고 싶은데.. 그리고 싱가폴 호텔은 또 어디를 통해서 어느 곳으로 잡아야 할지.. 등.. 모든 것들이 고민거리..ㅎㅎ 그래서 걍 여행사 끼고 자유일정으로 하려고 해요..^^;;
싱가폴1박+콘래드(오션프런트룸)2박+까유마니스 짐바란2박(캔들디너포함) = 162만원 + 유류할증료.. ==> 요거 요거 많이 비싼건가요..? ^^;; -
http://www.hoteltravel.com/kr
저는 이 에이전시 통해서 발리 왠만한 호텔 다 예약했어요.
일단 한국말 지원이 되니깐 편하고요. 규모가 있는곳 같아 일단 믿을 수 있고요.
이 사이트에서 님께서 가시고 싶은 호텔 한번 체크해서 금액 받아보시면 여행사 162만원 싼지 또는 비싼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싱가폴 항공 이용하시면 SIA 프로그램 이용하시면 공항에서 호텔까지 왕복교통편과 센토사무료입장권 및 꽤 괜챦은 무료입장권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싱가폴 호텔도 등급별로 선택이 가능하고요. 티켓 여행사 통해살때 꼭 스탑오버 할꺼라고 이야기하면 싱가폴항공에 직접 호텔 예약하고 쓰는 프로그램이에요.
저도 SIA 프로그램 이용해서 싱가폴 1박 했는데 아주 좋았어요. 글고 무엇보다 님께서 언제 가시는지는 모르지만 혹 100% 자유여행 생각하신다면 항공 금액이 안나와도. 꼭 자리먼저 확보하시라는 이야기 하고 싶네요^^
물론 단기간 여행은 패키지가 저렴하긴 하나, 대신에 개인적인 자유가 좀
덜하잖아요.. 좀 더 주고서라도 특별하고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그런 여행을 하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