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한가지 더 있습니다.... 세명중 2명은 오픈 한명은 어드벤스 라이센스 있구요...
장비를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장비가져가는 것과 안가져 가는것 비용 차이도 아시는분 (jeff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걍... 푸켓을 가심이...ㅋㅋㅋ

anna님 나빠여...
정말 고민 된단 말입니다요 ㅜㅜ

미안요....히힛!!^^
지금 싼 비행기표는 구하기 힘들어요..거의 임박해서 땡처리 항공권 고르시면 몰라도요..
그리고 로비나로 이동시 ..
젤루 싼 교통수단은 뿌라마 버스구요..아님 택시 네고하셔야 해요..가이드를 계약해도 되지만 로비나 까지는 하루 투어로 계산되더군요..약40~50불정도..물론 가면서 여기저기 관광도 겸해서요..
참고로 전 뿌라마 버스 이용할껍니다. 우붓에서 출발요..

이번에 가장 친한 친구네 가족과 함께 여행했습니다. 여행 주체는 제가 되었지요. 은근히 아니 아주 많이 힘들니다. 그 친한 친구와도 의견충돌때문에 우정에 금가는 소리가 쩍쩍 들리더군요 ^^ 아마도 3명 가시면 lkjjj111님이 주체가 되실텐데. 저만큼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로 멘장안 가시고 싶다면 로비나까지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한국말 하는 가이드 섭외해서 가시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요.... 로비나에서도 멘장안 가서 스노클링 하려면 아침 8시30분에는 출발해야 하는데 님께서는 사누르에서 바로 가시려고요? 그럼 도대체 몇시에 출발해야 하남? 로비나에서 멘장까지 차로 1:30분 걸리고 부두에 도착해서 또 몇가지 체크하고 뭐하고 대략 30분 소요되고 배타고 대략 40분 정도 걸려 도착해서 1포인트에서 50분 정도 스노클 후 점심 먹고 2포인트 이동해서 대략 1시간 30분 정도 후 로비나 오면 오후 6시가 넘어요. 로비나에서 사누르까지는 또 대략 3시간 정도인데.... 도저히 하루에 모든 스케쥴 소화하기 힘든데요 ????

아 감사합니다.
일단 뱅기+호텔 패키지로 가서 로비나에서 그냥 하루를 숙박할까 합니다.
그게 더 쌀거 같아서요... 4박 5일 코스인데 난감하네요...
모 일단 해보면 될거 같은데...제가 이번에 좀 힘든일들이 많아서
휴양좀 하려고 가는건데 왠지 더 피곤해질까봐 두렵습니다....첫날 도착해서
하루 숙박하고 그 담날 가이드 섭외해서 우붓갔다가 로비나 가서 다이빙 예약하고 숙박 한다음에 담날 다이빙 후 면 6시인데 이때 다시 가이드를 섭외 하던지 아니면 택시 네고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루비나에서 사누르까지 대략 택시비 얼마정도에 네고해야 할까요?

ㅇ ㅏ~~ 복잡하십니다.
일정이 빡빡하시기에...휴양은 안될듯 합니다.
차라리 첫날 몇시에 도착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오후 도착이시라면..
그냥 다이렉트로 우붓으로 가십시요...
그리고 아침에 느긋히 식사하시고...우붓구경좀 하시고...부두굴로 넘어서 로비나로 가시면 될듯합니다.
우붓에서 로비나까지..대략 3시간정도 잡으셔야 하고요...
이왕이면 가이드는 미리 계약을 하고 가시는것이 좋을듯싶습니다.
가이드 1일비용이 4만원정도 하니...
2틀을 계약하시고 가시면 될듯하네요...
(로비나에서 사누르까지 못해도 3만이상 달라고 합니다.)
우붓에서 출발하여 로비나에서 하루주무시고 다이빙 끝난다음 사누르까지 오시면...
8만원에서 편히 모든게 해결됩니다.
그리고 로비나가셔서 다이빙 예약하실때 잘~~ 하셔야 합니다.
베모같은 버스타고 멘장안까지 왔다갔다하시려면...
정말 죽을맛입니다.
전 멀미땜시 죽다가 살아나서....에휴~~ 스노쿨링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네요..

아직 호텔 예약 안하셨으면..
우붓의 아니니라카 리조트 추천드립니다.
공항에서 픽업서비스 있으니...
참고하셔서 알아보셔요..^^

니르와나호텔인가... 거기 바로 앞에가 다이빙샵입니다.
빡빡한 일정에 호텔에서 특별히 무엇을 하실것도 없을듯하니 저렴한 위 호텔 추천합니다.(위 호텔 특징..티비채널이 달랑 하납니다...쥔보는거 무조건 봐야됩니다..ㅋㅋㅋ)
아...글고 이 호텔에서 나와 해변쪽으로(길건너지 말고 입구나와 바로 우측으로 쭈욱~) 가다보면 입구가 조그마한 이태리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가격 착하고 깔끔하고...맛도 굿뜨~~
먹거리 후기보고 적어놨던 길건너 이름고 기억안나는 식당서 왕실망하고는 담날 우연히 들른 이집에서는 감격했습니다. ㅜ.ㅜ

도움글들 감사합니다. 일정을 바꿔서 8박 9일 잡아 볼까로 생각을 돌리고 있습니다.
비행기랑 공항에서 2박이구요. 경유입니다. 이정도 일정이면 로비나에서 2틀 정도 머물면서 다이빙 2틀 정도 하고 우붓에서도 2박 하고 꾸따에서 2박이나 3박 할까 합니다. 물론 가이드는 우붓이랑 로비나에서는 할 예정이구요...미리 예약 해야겠지요... 휴 식대와 호텔비용이 만만치 않을 꺼 같습니다. 1월5일 출발해서 13일 귀국으로 예정하구 있구요...남자 셋이 가니 스쿠바 2일 써핑은 1일~2일, 레프팅하구 나머지는....그냥 맘 가는데로 할 예정입니다. 레프팅하기 좋을까요? 우기와 건기로 상황이 급반전한다고들 하시던데 ㅜㅜ 하여간 다녀와서 아주 정밀하게 후기 올릴께요...

오늘까지 로비나에서 돌핀투어 스노클링 안되고 있습니다.
하늘은 맑고 푸르르나 바다 상태가 안된다고 예약한 돈 돌려받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을 정도랍니다.
멘장안은 가기는 하지만 도착해서 상황을 봐야 한다고 한다고 해서
모두 취소하고 예약금 받아왔답니다..ㅋㅋ
1월 초라고 하시니 함 알아보고 가심이 어떨지...
물론 내일부터는 상태가 좋아질 수도 있으니.....ㅠㅠ
오늘 까지의 로비나 뉴스(?)였습니다.

아..그런가요?...음..
저도 로비나 돌핀투어 일정에 잡았거든요..
암튼 일정을 알아보고 변경여부를 결정해야 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